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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음밥 | 2011.12.30 13:06 | 조회 9606


    12월은 특별하다.
    다른 무엇보다, 추운 겨울 미국 8개 도시로 시작된 그라시아스 '2011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12월 초에 한국에 상륙하여 12월 28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무대에 올려졌다.  오후와 밤, 2회에 걸쳐 진행된 공연은 총 3,400여명 이상의 시민들이 기쁨과 감동으로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다.  이 중 약 2,600여명이 새롭게 초청된 분들이며, 자리가 부족하여 서서 관람하거나 아쉽게도 제대로 관람하지 못한 분들도 있었다.

    이날 공연에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함께 했는데, 초/중/고/대학생들과 교수, 교사와 교장, 교육장 및 여러 기관장들이 참석하여 여러 관객들과 예수님의 노래하며 메시아 탄생의 음악에 함께했다.

    특히, 이번 전주칸타타는 형편을 넘어 뛰어넘어 믿음으로 부딪히고 복을 얻는 공연이었다.
    1회 공연이었던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갑자기 낮 1회 공연이 추가되면서 하나님의 역사로 저녁공연에 함께 할 수 없었던 많은 시민들이 낮 공연에 대거 참석하게 되어 공연 관계자들도 놀라고, 관객들은 합장단의 공연에 놀라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다. 

                          <언론보도 보기 >     브레이크뉴스 <"천사들의 멜로디 '2011 크리스마스 칸타타' 성황>





    마굿간처럼 더러운 우리마음, 차갑고 어두운 우리 마음을 향하여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밝고 깨끗한 어조와 마음 깊은 곳에서 울려나오는 칸타타 음악은 모든 이에게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 김용화 씨는(남원초등학교교사) "오늘 이런 음악이 있다는 것을 처음 느꼈고, 이런 기회를 접하게 돼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가 있으면 찾아다니면서 자주 경험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막부터 4막까지(기쁨/탄생/행복/영광과 경배)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도록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관객들을 감동의 도가니에 빠트리기에 충분한 공연이었다.  가슴 벅찬 감동으로 눈물을 흘리는 분들, 수준 높은 세계 최고의 공연을 보고 마음에서 기뻐하는 분들, 이 공연을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벅찬 감동을 가슴에 안고 돌아갈 수 있었다.





    박옥수 목사는 "이 세상에 가장 큰 문제는 마음을 닫는 것"이라며, 대사관의 딸이 마음을 열면서 변화를 입은 부분을 통해 쉽게 전달해 주었고, "2012년에는 서로 마음을 열어 행복해 지길 바란다."며 성탄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들의 감동의 목소리가 함께 온 이들에게 기쁨을 주었고, 가족과 함께 와서 더욱 즐거웠다는 관객들은 돌아가는 발걸음을 아쉽게 했다. 피곤에 지친 직장인들도 공연을 본 뒤 마음에 따뜻한 온기와 빛, 그리고 힘을 받아 저마다 행복의 미소를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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