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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 | 2012.02.29 11:40 | 조회 10337

    제 10기 IYF 대학생 해외봉사단 귀국발표회 GOOD NEWS CORPS FESTIVAL

    "우리들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느껴보세요!"

     

     

     



    벌써 10번째다. 그리고 어김없이 신선한 행복과 밝은 미소를 담아 2월 28일(화) 삼성문화회관에 찾아와 "우리들이 얼마나 행복했는지 느껴보세요!" 하면서 1,700석을 가득 메운 전북시민들에게 "행복"을 한없이 뿌려주었다. 이날 행사는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으로 시작하여 5번째로 앞으로 부산까지 총 8회 공연이다.

     

    10년 공연이면, 이제 거기서 거기렸만, 전혀 그렇지 않다. 10년 동안 빠짐없이 굿뉴스코 귀국발표회를 보아왔지만, 실로 놀랍다. 가장 훌륭하고 큰 감동을 준 귀국발표회였다. 이들이 세계 각 나라에서 해외봉사활동을 하면서, 나약했고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이던 대학생들이 너무도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우리들의 젊은이들로 변해 있음을 프로그램 속에서 선명하게 볼 수 있었다.  어느 공연하나 식상한 것이 없다. 굿뉴스코 단원들의 깊은 마음에서 나오는 몸짓, 말, 얼굴표정은 각 공연마다 벅찬 감동으로 참석자들을 매료시키고 말았다.

     

     

     

    식전 행사

    "처음 보는 - 굿뉴스밴드, 언제나 즐거운 - 라이쳐스 스타즈, 중남미 댄스 - 피에스타"

    마음을 두드려 희망을 노래하는 Good News 밴드는 "Brovo Brovo my life - 찬란한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일어나 앞으로 나가, 내가 가는 곳이 길이다" 를 외치며 IYF로 인해 미래를 여는 단원들의 모습이었다.  라이쳐스 스타즈는 이번에도 즐거움과 기쁨을 뿌려주었다. 하나 된 마음이 새로운 축제를 연다는 중남미 댄스 피에스타(Fiesta)는 단원들이 주님으로 하나 된 마음으로 기쁘게 표현했다.

     

     

     

     

    홍보영상 ~ 그리고 아프리카로 시작!

    새로워진 굿뉴스코 홍보영상에 이어 힘찬 빵빠레와 함께 한 개회 선언에 1,700여석을 가득 메운 홀은 청중들의 함성은 단원들의 행복을 마음껏 받고자 하는 뜨거움이었다.

    1부 첫 프로그램으로 아프리카 댄스 ‘트웬데’는 희망의 싹이 자라고 있는 아프리카와 지금 IYF를 통해 힘차게 변화되어 가는 아프리카, 아일랜드 탭댄스 클로버(Clover)는 마음에서 만난 행복이 진정한 행복임을 경쾌한 발걸음으로 표현했다. IYF 이헌목 사무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단원들과 함께 마음껏 행복하시고, 마음껏 웃고, 마음껏 소리치고, 마음껏 울고 감동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하면서 "단원들의 마음을 느끼고 보면서 그대로 전달받아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굿뉴스코 10기 귀국보고는 교육, 사회봉사, 문화교류, 선교활동으로 나누어 전 세계에서 빛이 된 단원들의 활동들을 설명했고, 알래스카 땅은 구입하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 “North to the Future"는 주인공 윌리엄 슈워드를 통해 어려움을 이겨내며 행복과 소망을 얻은 북미 단원들의 마음을 노래와 댄스로 표현될 때, 청중들은 감동의 눈물과 환호의 박수로 마음이 하나 되었다.


        

     

     

     

    2부 - 더럭더럭, 야쿠도, 트루스토리

    진정한 행복을 찾은 인도의 한 소년 이야기 ‘더럭더럭’ 댄, 일본 단원들의 강한 정신을 댄스로 표현한 ‘야쿠도’, 4번이나 새엄마를 맞이하고 떠나보내면서 더 이상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지 못했던 미국 김은하 단원은 트루스토리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해 주었다. 여린 자신들을 깨고 전 세계로 나가는 단원들 개개인을 표현했고, 강한 마음과 도전, 어머니와 같은 사랑을 감사하는 IYF, 그리고 트루스토리는 이들이 마음 여는 것을 통해 애벌레에서 나비가 된 사실을 알고 주의 사랑을 진심으로 발견하므로 완성하는 IYF 정신( 변화,도전,연합)의 중요함을 전달했다.





     

     

    축하메시지 ~ 단원전체합창

    박옥수 목사(IYF 대표고문)는 "사람의 마음이 서열싸움에 진 짐승처럼, 술에 지고 마약에 지고 게임에 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술 마시면 안 돼! 게임하지마! 도박하지마! ... 고통만 주게 되는데 사람은 죄에 끌려 잘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부족함과 약함을 깨닫고 마음과 마음을 서로 연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굿뉴스코 학생처럼 자신을 믿지 말고 마음을 열고 연결하여 은혜를 입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 굿뉴스코 단원 전체합창은 작은 구름이 후에 큰 비를 내리듯 청중들 한명 한명씩 주님의 사랑을 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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