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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 | 2012.04.05 23:41 | 조회 10682

     

    4월 4일, 기쁜소식전주교회에 미래의 한국의 음악을 이끌 우리나라 최초 전문 음악 고등학교인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오케스트라 & 합창단과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초정 전북연합 수요예배가 있었다.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의 러시아 최고의 교수들이 함께 했고, 하나님을 찬송하고 연주하면서 수요예배를 참석한 성도들과 함께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Soprano / Baritone solo, Piano / Cello / Violin sole, 혼성 3중창(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 혼성중창, Clarinet / String ensemble, Choir(아 하나님의 은혜로) 등의 순서로 공연했는데,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교수 및 학생들이 마음속에 감사와 기쁨으로 찬양하는 것을 느끼면서 학생들이 부르는 음악과 하나 되어 같이 기뻐했다.

     



     

     

    이날,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신 박옥수 목사님은 열왕기하 6장 선지자 생도가 '못하고 부족함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갖게 되는' 말씀을 전했다.  "선지자 생도들이 부족하니까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어떤 문제든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해결 안 되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문제든 하나님이 일하시면 문제가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 저 이런 문제 있습니다.'하고 나아가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문제가 있으면 어떻습니까? 우리는 그 문제를 능히 이기는 하나님이 함께 계십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3층과 4층의 예배당의 모든 좌석을 꽉 메운 성도들은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우리와 함께 하는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일하시겠다는 믿음과 소망을 일으켜 주셨다. 특히, 이날은 주위의 형제자매들뿐만 아니라 교회 주변에 사시는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여 그라시아스 음악학교의 공연과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과 교회를 향하여 감사해 했다.

     

    이날 예배 때 연주와 찬양을 한 그라시아스 음악학교는 금년 3월 17일, 고등학교로는 처음으로 서울 세종문화회관(M씨어터)에서 "2012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봄 음악회" 2회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학교로 그 실력을 인정받는 최고의 음악전문 고등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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