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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 | 2012.05.30 23:56 | 조회 10017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 및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라는 주제로 전북대삼성문화회관에서 5월 29일(화) 시작되었다.

     

     

    한 달 전부터 금번 세미나를 여러 경로를 통해 전주 시민들에게 알리면서, 기쁜소식선교회 전북지역교회는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 나타난 주님의 일하심처럼 전북도민들이 믿지 않기로 작정했을 찌라도 예수님이 이기시고 일하시겠구나!'라는 믿음으로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맞이했다. 인생의 어떤 문제라도, 예수님을 만나면서 모두 해결되고 예수님이 주인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세우고 있었다고 전북지역교회 형제자매들은 말했다.

     



     

    첫날 저녁, 세미나 시작 되었는데 형제자매들의 전도에 직접적으로 세미나에 참석한 심령들은 약 50여명이 넘었다. 1,200석의 자리도 형제자매들과 새로운 심령들로 가득 찼다. 특히,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연주와 찬송을 듣기 위해 일찍이 오신 분들이 많았다.

     

    참으로 가슴 벅찬 첫날, 기도에 이어 사회자의 소개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시작되었다. 여성중창과 피아노의‘만왕의 왕 내 주께서’ 곡은 세상의 흐름에 있는 마음을 단숨에 주님의 사랑과 십자가의 구원의 세계로 바꿔 버렸다. 오케스트라 협연과 함께 웅장하고 섬세한 혼성합창 '오라 주께 노래 부르자' '돌아와 돌아와' 등은 주님이 참석한 심령들을 간절히 초청하고 마음을 말씀 앞으로 밀어 넣듯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휩쓸어 갔다.

     







    그리고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을 주제로 어떤 문제가 '내 손에 있느냐? 아니면 하나님 손에 있느냐'는 아주 중요한데 '내가 하는 신앙과 하나님이 하는 신앙이 있는데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라고 질문하면서 '여기서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의 죄의 문제가 예수님 손에 있었고, 이 여인이 뭔가 하는 것이 아닌 예수님이 일하는 속에 있었기에 이 여인이 죄사함을 받고 구원을 받았다'며 현재 기독교인들의 신앙이 어디에서 잘못되었고, 어떻게 풀어지는지 아주 세밀하게 말씀을 전했다.

     

    전체 새로 오신 분이 약 200명이 참석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교회를 다니고 예수님을 믿지만 성경 속에 나타난 주님의 마음을 알지 못해 자신이 뭔가 하는 고통 하는 신앙에 빠져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 정죄당하고 마땅히 죽어야 되는 여인이 예수님의 마음속의 의를 만나 한순간에 정죄에서 벗어나 참된 구원과 죄사함을 받는 것과 같이 동일한 은혜와 복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성경 세미나는 금요일까지(6/1)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가지며 하루 두 번, 총 7시간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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