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믿음 | 2012.05.31 13:07 | 조회 10587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5월 30일 수요일, 전북대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박옥수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둘째 날을 맞았다. 하나님의 일하심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 더욱이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듣고자 세미나에 오는 발걸음이 즐겁다.



    세미나에 참석한 전주시민들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에 감동을 받아 박수와 함께 환호했고 세미나 장소는 하나님을 사랑을 느끼면서 참된 믿음이 넘쳤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 독창에 이어 바이올린 연주 및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혼성 합창은 말씀 전에 부활의 복음을 전했다.

     

            

            

     

     

    특히, 혼성 합창은 주님이 잡히시고 채찍에 맞아 옥에 갇히고, 이어 인류의 모든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부활의 복음"을 완벽히 표현했다. 이렇게 합창을 통하여 복음이 전해질 때 영혼의 깊은데서 나오는 참 찬송과 이야기는 듣는 모든 이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값없이 은혜로 사랑을 베푸신 주님께 마음을 활짝 열게 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어제에 이어 "예수님이 값없이 우리 죄를 대신하여 사해주시고 주님의 깨끗한 마음과 거룩을 값없이 공짜로 우리에게 주셨다."고 전했다. "이 여자의 죄가 어디 있습니까? 이 여자의 죄는 예수님이 가져갔고 예수님의 의를 공짜로 은혜로 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그대로 믿고 받아드는 것이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특히, 말씀 마지막에서 박옥수 목사의 부친의 삶에서 참된 죄사함과 구원으로 이끌어 주신 간증으로 쉽게 설명해 주었다.

    "아버지 알겠습니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데로 그대로 해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영혼은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휴 ~~ 내가 하늘나라에 가고 싶다. 내가 무슨 공로가 있어야 가지! 이젠 너무 늦었다" "아버지는 절망했습니다.

    그러나 "하늘나라는 아무 공로 없이 은혜로 가지 때문에 저는 너무 기뻤습니다. 약 2시간 동안 하늘나라는 우리 공로로 가는 게 아닙니다. 예수님의 공로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 죄를 대신 지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늘나라 갈 수 있도록 이뤄 놓았습니다. 예수님이 하늘나라 가는 표를 은혜로 값없이 주셨습니다."

    "나는 우리 둘째 은숙이 애비가 믿는 예수님 믿고 하늘나라 가네! 자네들도 우리 둘째 은숙이 애비 믿는 예수님 믿고 하늘나라로 오게! 내가 먼저 가서 자리 잡아 놓겠네?"

    이제 은혜로 주신 죄사함을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말씀이 마치고 이곳저곳에서 개인 신앙상담이 이루어지고 복음이 전해진다. 형제자매들도 삼삼오오 모여서 들은 말씀으로 교제도 하고 새로 오신 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교제를 나눈다.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개인의 삶 속에서 경험한 간증을 통해 성경에 나타난 마음의 세계에 젖어들고 있다.

     

    계속 이어지는 성경세미나를 통해서 지금까지 잘못 알고 있던 신앙을 돌아보고, 오직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값없이 은혜를 베푸신 복음이 참석자들을 변화시키고 있다. 은혜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것처럼 기쁜 일이 있겠는가!

     

     

    수정 답변 삭제 목록
    221개(11/12페이지)
    전북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
    처음페이지이전 10 페이지1112다음 10 페이지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