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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bmaster | 2011.11.23 20:46 | 조회 9851


    2011년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기쁜 소식 전주 교회에서는 말씀으로 떠나는 마음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홍성호 목사를 초청해 청년회와 디모데를 중심으로 집회를 가졌습니다.

    2주전 김종민 목사와 함께한 마음의 여행에 이어 두번째로 가진 이번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활짝 열려진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며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 말씀과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첫째날 성도들에게 '자신이 끝나 본 적이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진 홍성호 목사는
    베드로가 '내가 예수를 부인하지 않으리라'하는 마음도, '이제 물고기나 잡으러 가자'하는 마음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오직 '내 양을 먹이라'는 예수의 음성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이 악하다느 것을 본적이 있는 사람은 자기가 끝이 나고 말씀만을 믿게 된다며
    참된 회개는 하나님의 눈에서 버려진 나를 보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내가 지금 어떠한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성도들은 말씀을 들으며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말씀에 반응하며
    마음을 하나님의 영역으로 옮겼습니다.

    말씀이 끝난 후 성도들은 삼삼오오 모여 2부 모임을 가지며 자신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고
    생각과 말씀을 분리하며 은혜를 입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으로 떠나는 마음의 여행을 마친 형제 자매들의 삶 속에 하나님이 힘있게 역사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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