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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bmaster | 2011.12.11 21:04 | 조회 12773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기쁜소식장계교회에서 성경세미나를 열었다.  

    문칠식 담임 목사는 교회의 형편을 볼때 성경세미나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게 보였으나 고린도전서 2장 9절의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의 말씀을 받으면서 하나님이 이번 성경세미나를 기뻐하시구나! 그럼 내가 보는 감각을 버리자'라고 돌이킬때 집회가 풍족하고 만 가지로 돕고 소망과 힘이 되는 집회가 되는 것을 보게 되었다.  

    먼저 농번기로 인해 교회에 함께하지 못한 성도들이(모친) 집회를 통해 말씀과 가까워지고 양육이 되면서 교회와 하나되게 되었다.   또한 장계에 사시는 한숙진 자매의 어머니는 집회에 참석해 다시금 복음을 듣고 여러 모친들도 복음을 듣게 되었다.   특히, 양정주자매의 어머니는 암 치료를 받고 장계에 내려와 있으면서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게 되는 은혜를 입었고 말씀으로 힘과 소망을 얻으며 기뻐했다.

    강사 추병화 목사는 회개와 믿음을 통한 알기쉬운 신앙생활을 말씀과 간증으로 세밀하게 이끌어주었으며, 주변의 전주,남원,진안의 교회 형제자매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해서 같이 말씀가운데 젖었고, 매시간마다 앙상블, 피아노연주, 소금연주, 판소리 등의 공연을 통해 말씀앞에 마음을 여는 복된 시간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계기가 되고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역사와 성령의 연합으로 복을 입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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