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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bmaster | 2015.04.07 14:03 | 조회 28315

    기쁜소식선교회 2015 부활절 기념예배


    2015년 4월 5일 기쁜소식선교회 부활절 주일새벽예배(박옥수 목사 요한복음 20:24-29) from goodnews mission on Vimeo.


    2015년 4월 5일 기쁜소식선교회 부활절 주일오전예배(박옥수 목사 고린도전서15:12-19) from goodnews mission on Vimeo.


    2015년 4월 5일 기쁜소식선교회 부활절 주일저녁예배(김재홍 목사 마태복음26:31-35) from goodnews mission on Vimeo.


    제4회 IYF 전국 건전댄스 경연대회 [150406] from goodnews mission on Vimeo.


    2015 부활절 기념 합창경연대회 [150406] from goodnews mission on Vimeo.


    모바일에서 동영상 보기 : https://vimeo.com/channels/901838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4월 첫째주 일요일, 기쁜소식선교회 2015 부활절 연합예배가 4월 5일(일) 새벽 6시, 오전 10시 30분, 오후 4시 세 차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 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과 경인, 충청, 전라, 강원지역에서 12,000여명의 성도들이 잠실실내체육관을 찾아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의미를 되새겼다.


      
     
      
     

    작년 이맘때 박옥수 목사는 성경의 5대 절기 중 초곡절에 관한 말씀을 전했다. 부활의 첫 열매되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성도들도 같은 열매를 맺는다는 소망으로 작년 한 해를 보내고 다시 이곳을 찾은 성도들의 얼굴은 새로운 말씀을 들을 기대로 가득찼다.

    이날 오전 부활절 연합예배는 기쁜소식양천교회 이헌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기쁜소식강남교회 조규윤 목사의 대표기도와 황효정 장로의 간증으로 이어졌다.
    황효정 장로는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자는 목사님의 마음을 받아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는 간증을 전했다.


      
     

    4년 전부터 의료봉사활동을 시작했는데 우연하게 부룰리 궤양 환자들을 만나게 되어 치료하게 되었다. 올해 뜻하지 않게 베냉에서 특사가 와서 코트디부아르에서 나았던 자료를 보여줬더니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 모든 일이 복음과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 사람들에게 복음이 스며들면서 저주가 끝나가는 것을 보았다. 이 복음과 함께 목사님과 함께 하면 이 영광스러운 일에 계속 함께 할 것을 믿는다며 간증했다. 간증을 통해 아프리카에 크게 역사하신 하나님과 복음을 위해 달려가길 소망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서 서울경인 연합합창단의 무대가 이어졌다. ‘주님에 영광’, ‘살아계신 주’, ‘예수 부활했으니’ 3곡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쁨으로 노래했다.
    또한 미국에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찬양하는 공연 영상을 관람했다. 이헌목 목사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국의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들을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강사인 박옥수 목사를 소개했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걸 알지만, 죄를 지으니까 죄인인 것도 사실이라고 합니다. 구약시대에서는 속죄를 통해 죄를 속했지만, 또 죄를 지으면 다시 제사를 지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제사는 영원한 속죄함을 이루는 제사입니다. 사람은 내가 죄인이라는 생각을 벗지 못하는데, 정확히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 들어와 나를 죄에서 해방시키는 것입니다. 죄를 안짓는게 아니고, 우리는 악하고 더럽지만 예수의 피로 인해 거룩하고, 온전하다고 말할 믿음을 갖고, 거룩한 하나님 말씀 안에 머물러야 되는 것입니다. 그 믿음대로 살 때 우리는 예수인 것입니다." (박옥수 목사 설교 중에서)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전국 형제,자매들은 삼삼오오 주변에 모여 식사를 하며 들었던 말씀을 나누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부활절예배의 박 목사님 말씀 중에 아버지께서 하나님 이야기를 안들으시다가 육체의 죽음앞에 섰을때 내마음이 무너지고 비로소 모든것을 내려놓고 복음을 듣고 구원받으신 이야기를 자세하게 해주셨는데 그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오래됐는데도 하나님이 한 생명을 건진 이 이야기가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또, 링컨스쿨교사를 10년째하고 있는데 많은 제자들을 이런 자리에서 만나서 너무 반갑고 대견스러웠어요. 여러사람과 점심도시락을 나눠먹으며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부천 / 반광웅)


      
     
      
     
      
     
      
     

    곧이어, 오후 1시부터 IYF건전댄스경연대회 본선이 있었다. 전국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초등부, 학생부, 청년부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댄스로 마음껏 표현했다. 표현력, 정확성, 화합‧협동심 등 엄격한 심사시준으로 초등부에서는 전주 미리암, 학생부에서는 부천 프로토스타즈, 청년부에서는 대전한밭 엘피스팀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IYF건전댄스경연대회에 이어 곧바로 진행된 2015 부활절 기념 합창경연대회가 펼쳐졌다. 이번 합창경연대회에서는 국악, 아카펠라 등 새로운 장르의 합창들이 본선에 올라 관객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국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본선에 올라 기술성, 예술성, 태도를 심사기준으로 치열한 경합을 펼쳤고, 부활의 주님을 찬양한 전북팀이 영애의 대상을 수상하여 형제,자매들은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함께 축하하고 기뻐했다.


      
     

    "어제 박 목사님께서 영상교제 나오셔서 오늘 부활절 예배에 못오실줄 알았는데, 새벽 4시에 오셔서 말씀 전하시는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목사님 말씀에서 영적인 세계만을 실상으로 여기고 살아가시는 목사님의 삶의 간증이 육신적인 생각에 젖어 악하게 살아가고 있는 제 모습을 비춰주셔서 너무 부끄러웠고, 히브리서 10장의 영원한 속죄에 대한 말씀은 앞으로 능력되신 예수로 살 소망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다른지역 자매님들과 만나서 마음의 교류도 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또, 댄스 경연대회와 합창 경연대회는 눈과 귀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특히 전주가 주일학교 댄스 대상과 합창 대상을 수상해 기쁨이 더해졌습니다" (전주 / 황인경)


    농부는 새로운 씨앗을 뿌리기 위해 심었던 경작물을 뽑는다.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새로운 영의 인도를 받기 위한 경작을 시작하는 출발이 되었다. 내가 가진 틀을 벗어 옛사람이 죽고 그리스도가 살아 일하시는 2015년 복된 삶을 소망한다.


     

    내용 출처 : 굿뉴스데일리 http://www.gn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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