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webmaster | 2015.04.26 14:11 | 조회 8167

     
    생명의 역사가 다시 시작되는 임실에서 성경세미나 개최
     
     
    하나님의 은혜로 기쁜소식임실교회가 개척되어 하나님의 종이 파송된지 1개월이 되었다.
     
    임실에 교회가 없을때 군민회관 예식장에서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전북지역 동문회 주관 첫 집회를 한지 1년이 지났다. 지금은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교회가 세워지고 사역자가 파송되면서 다시 군민회관에서 성경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참고 기사>
    @ 2014년 임실군민회관 성경세미나 소식 : http://bbs.goodnews.or.kr/bbs/board.php?bo_table=news_today&wr_id=5227


     ▲ 성경세미나 장소인 임실 군민회관

    4월 22일(수)부터 25일까지 4일간 임실 군민회관에서 진행된 성경 세미나는 1년 전 가졌던 성경세미나를 생각나게하며 하나님께서 이번엔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가 되었다.
     
     
     ▲ 성경세미나 전에 임실에서 전도하는 전북 마하나님 사이버 신학교 동문들

    22일 성경세미나 첫째날, 오후부터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동문들은 임실 군민회관 부근 전도를 하며 감사하고 소망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오전에 성경세미나 전단지를 보고 3명이 기쁜소식임실교회로 연락이 와서 기쁜소식임실교회 이진규 전도사는 바로 그분들을 찿아가서 복음을 전했고 그분들은 바로 구원을 받는 은혜를 입었다.




     ▲ 성경세미나 전경
     

     ▲ 사회를 보고 있는 이진규 전도사(기쁜소식임실교회 시무)

    기쁜소식임실교회에 시무하는 이진규 전도사의 사회로 시작된 저녁 성경세미나는 먼저 생각하는 동화 "새끼 표범"을 시청하고 공연을 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 시간에는 올해 전국 건전댄스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쁜소식전주교회 주일학교 학생들의 "Twinkle Star" 댄스, 최애란 명창의 판소리, 기쁜소식전주교회 합창단의 합창이 있었다. 다양하고 멋진 공연에 참석자들은 뜨겁게 호응했다.


     ▲ 기도하고있는 박영찬 목사(기쁜소식남원교회 시무)


     ▲ 기쁜소식전주교회 주일학교 학생들의 댄스공연


     ▲ 최애란 명창의 판소리

     ▲ 기쁜소식전주교회 합창단의 합창
     
    공연 후 말씀시간이 이어졌다.
    이번 성경세미나 강사인 기쁜소식전주교회 윤희갑 목사는 "절망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파워포인트를 이용해 쉽게 이해되도록 말씀을 전했다. 특히 뻐꾸기 새끼가 다른새의 둥지안에서 다른 새끼들을 둥지 밖으로 다 밀어내고 어미새에게서 자기만 먹이를 받아먹고 자기만 살아남을려고 애쓰는 영상을 통해 사람도 그런 악한 죄의 본성이 마음 속에 있어서 극한 상황에서는 그 악이 나온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 말씀을 전하고있는 강사 윤희갑 목사

    "행복을 찾으려면 우리가 절망 속에 빠져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뻐꾸기가 죽어도 그 악의 근본에서 나올 수 없는 것처럼 우리도 태어나서 끝날 때까지 악을 자행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나를 버리는 것이 회개입니다."
     
    "누가복음 15장에 탕자가 자기의 악을 발견하고 회개하고 아버지께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주시는 옷. 예수님의 옷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소망과 기쁨이 생깁니다. 그것은 나로 말미암지 않은 신으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회개가 필요합니다."


     ▲ 말씀시간 후 신앙상담을 하고있다


     ▲ 말씀시간 후 신앙상담을 하고있다

    작년 임실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던 할아버지와 아주머니 한 분이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신앙상담을 하였다.
     

    23일 둘째날, 거지 모습 그대로가 아닌 멋지게 꾸미고 화가에게 온 내용의 생각하는 동화 "거지가 필요했던 화가" 영상을 시청하고
    기쁜소식익산교회 주일학교 학생들의 밝고 신나는 댄스 공연, 하나님을 통해 발견한 마음을 노래로 만들어 소금 연주와 함께한 박덕귀님의 공연, 기쁜소식익산교회 합창단의 합창은 말씀을 듣기 전 참석자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 놓았다.
     

     ▲ 기쁜소식익산교회 주일학교 학생들의 댄스공연


     ▲ 박덕귀님의 소금연주


     ▲ 박덕귀님의 소금연주


     ▲ 합창중인 기쁜소식익산교회 합창단



    윤희갑 목사는 누가복음 10장을 통해 예수님 앞에 어떤 율법사가 나와서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하고 물었을 때 예수님은 강도만난 자 이야기를 하시며 "영생을 얻기위해 아무것도 할 것이 없다"고 하셨다고 말하면서
    "태양이 주위의 수천억 개의 위성을 붙잡고 있는데 태양이 없으면 그것들이 흩어져서 없어져 버리는 것처럼 우리는 빛 되신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안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서 "나는 길이 없습니다." 이것을 시인하길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라고 말씀을 전했다.
     

     ▲ 말씀시간 후 신앙상담을 하고있다

    작년에 참석했던 송말남 모친이 참석해 말씀을 듣고 신앙상담을 나누었고 첫째날 참석했던 할아버지와 아주머니도 말씀을 듣고 복음 교제를 하였다.
     
     
    24일 셋째날, 예수님께서 십자가 못 박히신 영상으로 복음이 전해졌다.
    흰 눈 같이 우리의 죄를 깨끗케하신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이 느껴졌다. 말씀이 끝난 후 참석하신 세 분이 복음 교제를 하였다.
     
    25일 넷째날, 기쁜소식남원교회에 다니는 부인 자매의 남편 두 분이 참석하여 말씀을 듣고 신앙교제를 했고, 베트남 부인이 아이하고 왔다가 연락처를 남기고 다시 만나기로 했다.

    이번 성경세미나로 임실에서 7명, 남원에서 2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였다.
    계속해서 복음이 이곳 임실에 전해지길 기뻐하시는 예수님께서 교회로 말미암아 힘있게 역사하실 것을 생각할 때 소망스럽고 감사하다.
     
    연고자가 계신분들은 기쁜소식임실교회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221개(6/12페이지)
    전북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