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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bmaster | 2015.08.09 11:15 | 조회 6634


    [아나운서] 
     무더위 속에 진행되는 여름캠프. 전국에서 모인 참석자들이 좀 더 편안히 말씀을 듣고 마음의 쉼을 얻을 수 있도록 여름캠프 속 숨은 봉사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봉사와 희생을 통해 많은 참석자들이 행복한 수양회를 보낼 수 있는데요. 봉사자들을 만나 봅니다. 



     [멘트] 
      IYF 대덕 수련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44회 2차 여름캠프. 풍성한 말씀과 교제로 마음에 양식을 쌓은 성도들. 말씀 시간이 끝나자 성도들은 무대 쪽을 향해 길게 줄을 섭니다. 바로  식사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2차 대덕 캠프를 찾은 사람들은 총 2500여명, 이들이 편하게 식사를 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것은 뒤에서 묵묵히 일을 하는 자원봉사자들 덕뿐입니다.  봉사자들은 이번 캠프 내내 취사와 배식 준비 그리고 세척 등의 봉사활동을 합니다. 
      
     인터뷰 - 강부귀 / 기쁜소식 마산교회 

     캠프에 참석한 형제자매들 역시 식사를 마친 이후 지역별로 설거지와 청소를 돕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함께 지내는 만큼, 편안하고 원활한 캠프를 위해 모두 마음을 모아 함께 합니다. 

     인터뷰 - 김기현 / 기쁜소식 마산교회 

     봉사가 필요한 곳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캠프에 참석한 성도들이 찬송을 부를 때, 앞서서 찬송을 불러주는 코러스 봉사자들. 코러스 봉사자들은 수천 명의 사람 앞에서 찬송을 부르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기쁘게 봉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지현 / 기쁜소식 전주교회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말씀과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여름캠프. 이곳 여름 캠프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더욱 편하고 행복한 곳이 됩니다. 

     굿뉴스티비 박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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