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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bmaster | 2014.10.19 07:12 | 조회 8547

    기쁜소식전주교회 3지역이 마음으로 모였다!

     

    3지역은 송천동, 덕진동, 인후동, 금암동, 봉동, 신리, 임실 구역이다.

     

    얼마 전 3지역 각 구역장 부부들이 모였다. 이런 모임은 처음이라 서로 어색함도 있었지만 먼저 서로 각 구역 현황에 대해 짤막하게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구역을 맡으면서 감사한 부분, 어려운 부분을 소소하게 이야기 했다.

    3지역을 맡은 신장로님은 구역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듣고 말씀을 해주었다.

     

    한번은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관계자 모임이 있었는데 그 때 박옥수 목사님께서 자신이 복음을 전하는데 뭘 갖추거나 이것 저것 재보지 않고 성령이 이끄시는대로 진행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다 도우시고 일하신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했다.

     

    장로님 본인도 신앙을 하면서 여러가지 어려움과 문제들을 만났었는데 복음만을 향해 발걸음을 떼고 나아갔을 때 하나님께서 그 문제들을 다 해결해 놓으신 것을 발견했다면서,

    복음을 전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어려움과 문제 속에 있는 것이지 복음 전하면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는 다 해결해 주신다고 말씀을 하셨다.

     

    그 뒤에 서로 의논도 하고 다과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한 분이 "이렇게 좋은 모임을 왜 이제껏 안했는지 모르겠다"면서 모임을 너무 좋아했다.

     

    모임이 끝난 후 다과시간...







     

     

    3지역 구역장 부부 모임이 끝나고 그 주 금요일에는 3지역 연합 구역예배를 가졌다.

    급하게 모임장소를 알아보느라 마땅한 장소가 없었는데 다행히 교회 자매님이 운영하는 "성문어귀"라는 식당에서 모일 수 있었다.

     



    저녁 8시에 중금 연주로 모임을 시작하였다.

    아리랑과 한오백년 연주 소리가 너무 아름다웠다.




    이어서 중금과 함께 여성 중창이 있었다.

    10월과 어울리는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노래소리가 홀을 가득 매워 마음을 감동 시켰다.






    공연 후 한주 간 교회에서 진행되었던 '일일 전도여행'에 함께 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감사한 마음을 간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말씀 시간에는 3지역을 맡은 신장로님께서 창세기 9장에 나오는 '무지개'에 대해 말씀을 전하셨다.

     

    어느날 출장 중에 무지개를 봤는데 약간 몸을 옆으로 옮겨보니 무지개가 안보이고 다시 몸을 원래대로 옮겨보니 무지개가 선명히 보이더라는 것이다. 그것처럼 우리 삶속에 하나님이 안보이고 안 계시는 것 같지만 잘 보면 분명히 하나님이 계시고 보인다는 것이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지 않고 살기 때문에 하나님이 안 보이고 문제속에 살고 있는 것이지. 복음 전하면서 살면 하나님이 분명히 보이고 모든 문제는 하나님이 다 해결하신다. 그래서 복음 전하는 부분에 마음을 써야 한다고 말씀을 하셨다.


    말씀이 끝난 후에는 떡과 음료수를 먹으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10월 30일, 31일 양일 간 3지역에서 주관하여 봉동에서 행복세미나를 가진다.

    다양한 문화공연과 마인드 강연이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행복하고 복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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