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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wjdgs | 2014.05.28 19:18 | 조회 8720

    어느덧 여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끼게하는 5월의 마지막 주. 기쁜소식대구교회에서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공연 및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예수님의 의, 나의 의’ 라는 주제로 5월 25일(일)부터 28일(수)까지 열린다.

    지난 18일부터 일주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과 기쁜소식강남교회에서 열린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더 이상 자신의 의가 아닌 예수님의 의로 살아가는 소망의 메시지가 전해졌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의로 인해 마음에 참 평안을 얻게 되었다. 대구에서도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예수님의 의가 퍼져나가길 기대하면서 성경세미나가 시작되었다.

    첫날 저녁 집회에는 가정 집회와 대구시내 버스 광고, 신문광고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집회에 참석해 약1300석의 좌석을 가득 채웠다.

      
    ▲ 매일신문에 실린 대구 성경세미나 소식

    특히 대구경북 최대 신문인 매일신문에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 소식과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유럽 합창제 입상소식이 기사화되었다.

    박옥수 목사는 신문지면을 통해  '세월호 사고로 고통과 실의에 빠져있는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 국민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마음을 만나면 실의에 빠진 삶에 새로운 희망이 움트게 된다'고 초청의 메시지를 전했다.  

      
    ▲ 부산지역 연합 합창단 공연
      
    ▲ 첼리스트 박현숙의 '성자의 귀한 몸' 연주
      
    ▲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혼성합창 공연

    부산지역에서 준비한 연합 합창으로 공연이 시작되었다. 이어 지난 4월 이탈리아의 ‘리바 델 가르다 국제 합창제’에서 대상과 스위스에서 개최된 ‘국제 몽트뢰 합창제’에서 혼성합창 1등을 수상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선사했다.

      
    ▲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혼성합창 공연
      
    ▲ 그라시아스 공연에 기뻐하는 참석자들

    특히 3번째 무대인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혼성합창 공연은 한곡, 한곡을 마칠 때 마다 객석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 메시지를 전하는 박옥수 목사
      
    ▲ 메시지를 경청하는 참석자들

    박옥수 목사는 첫날 저녁 요한복음 2장 1절부터 11절까지의 가나 혼인잔치 말씀을 믿을 때 우리 속에 일하실 하나님에 대해 전했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해가 안 가지만 말씀을 믿고 따릅니다. 사마리아 여자는 말씀을 통해 변하여 복을 입었고, 가나 혼인 잔치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한 역사가 일어난 것도 하인들이 자기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그대로 믿고 따랐기 때문입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가 아닌 믿음으로 받아들인다면 하나님이 우리 속에 일하실 것입니다.’

    “저희 아가씨가 남편과 저를 이번 집회에서 좋은 음악도 보고 말씀도 들어보자고 해서 이번 집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음악을 좋아하고 즐겨듣는 편인데 오늘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을 보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공연 수준도 너무 높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 수 있어 너무 행복했고, 목사님 말씀 중에 부부간에 존중하고 남편의 말에 귀 기울여 듣는 부분이 기억에 참 많이 남았습니다. 저도 결혼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됐지만 성격차이로 쉽게 사람들이 이혼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 하셨는데 공감이 많이 되었고 수요일까지 이번 집회에 계속 참석하면서 합창단의 음악과 성경을 통한 마음의 세계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어 듣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임수아, 女 , 감삼동)

    말씀 이후, 집회에 참석 한 많은 분들이 개인상담을 통해 깊은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며 하나님의 의를 알아가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아내가 이곳 교회를 다닌 지 한 3년 정도 되었습니다. 3년 동안 아내는 계속 세미나에 초청했지만 오늘에서야 세미나에 오게 되었습니다. 오늘 이곳에 와서 목사님의 말씀을 가장 인상 깊게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연세가 많은데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에서 에너지와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2부 교제를 통해 복음을 들었는데 내 죄가 사해진 부분을 정확히 믿고 싶었고, 교제 후 내 마음에 새로운 힘과 새로운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내일 더 말씀을 듣고 싶고, 마음에 확신을 얻고 싶습니다.” (Ian, 男, 영국)

    마음의 이야기와 영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이 시대에 하나님이 준비하신 분을 만나게 하시고 이번 성경세미나로 이끌고 계신다.  28일(수)까지 이어질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일하신 하나님이 소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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