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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wjdgs | 2014.05.28 19:19 | 조회 8953

    기쁜소식대구교회에는 시원해진 날씨 속에 이어지는 성경세미나를 찾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멈추지 않는다. 매일 오전, 저녁으로 전해지는 말씀 속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젖어들고 있다.

      
    ▲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참석자들

    성경세미나와 함께 매 시간 이어지고 있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 또한 참석자들의 마음에 벅찬 감동을 선물하고 있다.
    27일(화) 오전시간에는 합창단의 테너 훌리오 곤잘레스가 간증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자신이 만난 예수님을 소개했다.
    “제가 멕시코에서 지낼 때 제 삶은 실패였습니다. 희망도 행복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후 저는 새로운 행복과 희망을 찾았습니다. 전에는 문제를 만나면 어려워하고 넘어지곤 했지만, 예수님이 제 마음에 오신 후 제 마음의 모든 문제를 이겨주셨습니다. 나는 이제 여러분 앞에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고, 우린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 자신이 만난 예수님을 간증하는 테너 훌리오
      
    ▲ 플루티스트 정해인의 연주
      
    ▲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혼성합창 공연

    ‘그라시아스(Gracias)'라는 뜻은 스페인어로 ‘감사’라는 뜻이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음악에선 그들의 진심어린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을 느낄 수 있다. 합창단의 찬양을 통해 그들의 마음속에 심겨진 하나님의 마음이 참석자들의 마음에도 흘러 전해지는 것 같다.

      
    ▲ 피아니스트 알렉산더 조이의 피아노 연주
      
    ▲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혼성합창 공연

    합창단의 공연이 끝날 때마다 많은 참석자들은 아쉬운 마음으로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 메시지를 전하는 박옥수 목사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5장 1절부터 8절까지 말씀을 전하며 38년 된 병자처럼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이 아닌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길 바란다는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여러분이 어떤 문제가 있든지 그건 여러분께 있을 때 문제가 되지만 예수님께 가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성경 속에 흐르는 예수님의 마음을 느끼면 마음에 행복과 평안이 찾아오고 우리가 거룩해져요. 예수님처럼 변할 거예요."

      
     
      
     
      
     

    "학교에서 우연히 IYF를 만나게 되었는데 간사님의 소개로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목사님 말씀을 들을 때는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드린다는 말씀이 이해가 잘 안 갔는데. 2부 교제에서 예수님의 돌아가심으로 나의 모든 과거, 현재, 미래의 죄까지 사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 몰랐지만, 오늘 교재를 통해 왜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지 정확히 알게 되었고 내 죄를 모두 가져가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전영재, 男, 대구과학대학교 2학년)

    "제가 올해로 64살인데 이번 집회에서 이런 말씀은 처음 들어봅니다. 친하게 지내던 이웃집에서 가정집회 하면서 이 집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합창단의 노래 가사 하나하나가 모두 은혜롭고,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속이 후련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목사님과 상담하면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에 대해 들었는데 내 마음에 상처들이 모두 치유되는 것 같았어요. 사실 저는 우울증도 있고 마음에 상처 많았는데 십자가에서 모든 것이 끝났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최미자, 女, 상인동)

    28일(수) 저녁까지 이어지는 성경세미나는 이후 31일(토)까지 후속집회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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