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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 | 2013.06.02 20:26 | 조회 10133

     

    금번 성경세미나에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부활절 칸타타(Easter Cantata)가 있었다.   그동안 영상으로만 한두 번 접했던 형제자매들도 실제로 보게 되면서 자신의 죄를 위해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되새겼다.

     



     

    성경세미나에 계속 참석한 분들도 예수님이 팔리고 잡혀 고난을 당하시며, 십자가를 지고 모진 채찍을 맞으며 골고다 언덕으로 향하는 모습에 참석자들은 예수님의 죽음의 사역의 참 뜻을 알게 되었다.

     

     

     

    "다 이루었다"
    이 다섯 마디 마지막 말씀을 하시고 숨을 거두신 주님,
    우리 인간의 모든 죄를 위해 죽으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이후 사흘 만에 사단의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비춰질 때는 모두 크게 기뻐하며 하나같이 주님의 부활하심에 박수와 찬양을 드렸다.   또한, 우리의 모든 죄가 눈처럼 깨끗하게 하신 사실을 알게 하셨다.

     

    "부활절 칸타타를 보면서 어떻게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큰 감동이었습니다.  내 죄를 위해 주님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나를 영원히 온전케 하신 부분이 너무 실감이 가서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직접적이고 실질적으로 보게 되니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전주시 이미화(47)-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고린도전서 6:11)

     

    이어진 박옥수 목사는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실 수밖에 없었던 말씀과 우리의 모든 죄를 완벽하게 해결하신 예수님을 자세히 말씀을 전했다.

     

    "주님이 우리 죄를 씻으시면 남겨 놓았겠습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하나도 남기지 않고 완벽하게 해결하셨습니다.  사단은 생각을 통해 예수님이 완벽하게 해결하지 못한 것처럼 생각을 넣습니다.  믿음은 내 생각을 믿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완벽하게 우리 죄를 사하셨습니다."라고 강조했다.

     

     

     

    기쁜소식전주교회에서만 150명의 새로운 심령들이 참석했다.   부활절 칸타타와 박옥수 목사의 말씀을 통해 우리를 영원히 온전케 구원하신 예수님을 분명하고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이제 이어지는 후속집회(6/2_일 ~ 5_수, 기쁜소식전주교회) 가운데서도 주님께서 역사해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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