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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 | 2014.03.16 12:14 | 조회 8409

    전북연합장년회 워크샵


    전북지역 장년 100여명 모여..  말씀과 교제 풍성

    사단이 만든 생각과 형편은 심판을 받아야

    생명 아닌것에 선을 긋는 터닝 포인트가 된 워크샵

     



    전북지역 장년 약 100여명이 완주군 경천애인에 모여 3/14()~15() 12일로 워크샵을 가졌다. 더욱 힘 있게 복음을 섬기고 은혜를 입하시기 위한 주님과 교회의 마음이 참석한 전북지역 장년들에게 넘치고 충만하게 채워지면서 즐겁고 복된 시간이 되었다.

     

    하나 둘씩 반가운 얼굴을 보인다. 장년들이 모이면서 고요한 마을에 활기가 넘친다. 접수 후 즐거운 식사를 하는데, 두 번씩 오가는 장년들이 몇몇 눈에 띈다. 음식이 좋다고 다 들 밝은 표정이다. 워크샵 내내 모든 것을 풍성하고 복되었다.

     


     

    구원받은 지 오래되었으나 뭐 하나 부족한 것이 없이 자랐고 이제 까지 어려움도 없었기에 하나님을 찾거나 교회, 종도 필요가 없었습니다. 정년퇴직 후 박목사님과 몇몇 분들이 믿음의 삶에 대해 권유를 여러 번 받았으나 전혀 그렇지 못했습니다. 몇 년 전 문종 일에 함께하면서 6년 구형을 받는 큰 어려움이 닫쳤습니다. 박목사님은 아무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제가아멘했습니다. 다음날 마지막 판결 때 무죄선고를 받으면서 이것은 하나님께서 종의 말씀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통해 제 마음이 무너졌고 주님과 복음을 위해 살고자하는 마음이 일어나면서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입혀주셨습니다. 현재 교회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만 가지로 도우시고 은혜를 입혀주셨습니다”(간증-유연수장로)

     

     

    홍오윤 목사는 창세기에서

    하나님을 만나거나 의를 배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길을 통해 만나고 배울수 있습니다. 생각과 형편이 만든 우리 자신의 마음은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사단은 스스로 어떤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이라서 사단과 있다 보면 너무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음이 만들어 지지만, 반대로 말씀과 가까지 있으면 자연스럽게 믿음이 오고 하나님과 하나가 됩니다. 생각과 형편이 만든 마음은 아무것도 변화시키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마음은 어떤 문제나 세상을 다 이깁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우리 마음은 병들고 가치 없고 망하는 마음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드릴 수 있었다. 말씀은 씨와 같아서 저절로 일하고 역사되는 것이다.

     

    가인은 아담 즉 인간의 성품을 그대로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은 가인을 통해 인간 자체를 근본적으로 받지 않고 예수님을 심기 위함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단으로 말미암은 자신이 먼저 심판과 저주가 와야 합니다. 우리 마음은 고치거나 회복해서 다시 쓸 수 없기에 버려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심판하는 가장 큰 일을 하셨고, 다음에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신앙의 시작은 우리 마음이 서있지 않고 무너지는 것입니다.(22:59~62) 이렇게 되면 이론이 아닌 실제적인 능력이 됩니다.” 모두 말씀 앞에 마음의 문을 활짝 열도록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었다.

     





    집중 Q&A 시간에는 생활, 전도, 교회, , 부부관계, 성경, 신앙, 믿음, 가정사, 물질, 전도 등 전반적인 내용으로 약 4시간가량 교제를 나누면서 평소 문제가 되거나 풀리지 않는 것들을 내놓고 해결 받는 새로운 시간이었다.

     

    이 세상은 아담 안에서 다 죽은 것이다. 이번 워크샵은 생명 아닌 것에 대해서 분명히 선을 긋게 했다. 하나님은 생명 아닌 것에 대해서는 다 죽이시기 때문이다. 이 생명(복음, 말씀)이 얼마나 큰 것인가? 신앙 안에서 또 한 번 터닝 포인트가 되는 시간으로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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