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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bmaster | 2019.07.29 14:03 | 조회 1505

    [죄사함에 이르는 복음의 단비가 임실에 내리다.]

    전북지부 마하나임 바이블 트레이닝 센터 동문들이 주최가 되어 4월 25일부터 27일 3일간 기쁜소식 임실교회에서 두번째 상반기 집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3월 기쁜소식 순창교회에서 첫 상반기 집회를 시작으로 전북지역을 순회하고 있다.

    기쁜소식 임실교회 전경

    이강복 교육전도사의 사회로 마하나임 동문집회가 열렸다. 집회를 위해 마하나임 동문들은 주말마다 모여 전도를 하였고, 평소 축호전도를 통해 사귐을 가졌던 분들이 참석하여 8명의 새로운 분들이 복음을 듣게 되었다.

    사회를 맡은 이강복 교육전도사
    박덕귀 동문이 산장의 여인, 울고넘는 박달재를 소금으로 연주.

    박덕귀 동문이 산장의 여인, 울고넘는 박달재를 소금으로 연주하여 참석자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주었다.

    김제교회 민들레 합창단이 참 좋으신 주님을 찬양
    김제교회 민들레 합창단이 참 좋으신 주님을 찬양
    이번 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이광회 교육전도사

     첫날 정읍의 이광회 교육전도사는 로마서 5장 말씀을 통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영원히 씻으신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였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어졌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이 함께 있었던 에덴은 죄가 없었는데, 사단(뱀)의 꾀임을 받고 생각을 받아들이면서 죄가 들어왔고 죄로 인해 모든 인생에게 사망이 임했습니다. 선행, 종교, 도덕으로 죄를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은 사람들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 예수님을 준비하셨고, 이천 년 전에 이 땅으로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둘째 날에는 하나님의 약속으로 말미암아 믿음의 조상이 된 아브라함 말씀을 전했다. 이광회 교육전도사는 20년 전 당시 장로교회를 열심히 다니며 성경도 읽었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신 것도 알았지만 정작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의 역사가 내 영혼의 모든 죄를 온전히 다 사해 주신 사실을 몰랐었다며 참된 복음을 알게 된 간증을 하여 듣는 모든 이들에게 은혜를 더했다.

    2부 교제
    2부 교제
    2부 교제
    김동수 동문회장 (맨 오른쪽)

    “올해 신년사의 말씀이 제 마음에 크게 새겨졌습니다. 신년사 말씀을 따라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복음을 3월 순창지역에서 전하고, 이어서 이번에 마하나임 동문들과 함께 임실지역에 복음을 전하고 사귐을 가지면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분들을 저희에게 붙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마하나임 집회를 기뻐하시고 도우셔서 여섯 분에게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입혀 주신 걸 생각할 때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증인의 직분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김동수 / 전북지부 마하나임 바이블 트레이닝 센터 동문회장

    마하나임 동문들은 주말마다 축호전도로 복음을 전함
    마하나임 동문들은 주말마다 축호전도로 복음을 전함

    전북지부 마하나임 바이블 동문들은 2019년 한 해 사무엘상 14장 ‘건너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 하실까 하노라’ 라는 말씀을 의지하여 요나단과 병기 든 자의 마음으로 나아갈 때 큰 떨림의 역사가 나타날 것을 소망하고 있다. 앞으로 계속하여 지역 집회를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섬 전도를 할 예정이다.

    글 / 김동수, 이청희
    사진 / 김동수, 이청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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