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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bmaster | 2019.07.29 14:15 | 조회 1739
    6월 1일,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전주 대전도집회가 대장정을 마쳤다. 이로써 2019 상반기 대전도집회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번 전주 대전도집회는 새로운 참석자가 역대 최다인 524명으로, 3일간 6번의 집회에 연인원 6000여명이 복음을 들었다.   
    524명의 새로운 참석자를 포함, 6000명의 연인원으로 전주대전도집회사상 최대규모를 이루었다.
    입장하는 

     초청자들은 대전도집회를 통해 복음의 벅찬 결실을 얻어 행복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바쁜 직장 일때문에 전도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다가, 전도 훈련 때 들었던 말씀을 그대로 전하게 되었는데, 입원해 계시는 어르신들께서 복음을 관심있게 들으셨습니다. 이번에 초청한 부부가 대전도 집회에 참석하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 우수희 / 기쁜소식장계교회

     “사촌동생이 전주에 살고 있지 않아서 고민되었지만 사촌동생이 흔쾌히 세미나를 참석했습니다. 동생은 하나님을 전혀 의식하지 않고 살고 있는 사람인데, 집회를 통해 마음을 많이 열고 하나님의 존재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 감사합니다.” – 박은진 / 기쁜소식전주교회

    "전도가 쉽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씨가 뿌려지면 하나님께서 거두신다는 말씀을 가지고 전도했을 때 하나님이 준비한 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성경세미나에서 구원을 받는 분들을 보면서 제가 한 것이 하나도 없이 하나님이 온전히 하셨다는 마음이 듭니다.” – 백경옥 / 기쁜소식부안교회

    세미나 장소에 마련된 서적판매대에서는 박옥수 목사가 집필한 서적을 판매하였다.
    많은 봉사자들의 손길은 성경세미나의 원활한 진행에 큰 역할을 하였다.

     이번 성경세미나의 봉사자들도 봉사를 통해 얻은 행복을 이야기했다.

    "세미나를 준비하고 봉사를 하면서 체력의 한계가 느껴지고 힘들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사목사님께서 38년된 병자에 대한 말씀을 전하셨는데, 내 생각과 형편을 바라보지않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가니 몸의 불편을 잊고 즐거운 마음으로 성경세미나에 함께 해서 감사했습니다." - 순경란 / 기쁜소식전주교회

    “신앙상담 관리를 하면서 조금 미흡한 점이 보여 내가 볼 때 좋은 방법을 따라갔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좋은 마음이 하나님 일을 그르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세계인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지 못한 마음을 발견하며, 하나님 앞에 맡기는 믿음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 이남이 / 기쁜소식전주교회

     

    피아니스트 파벨 라케루스와 석승환의 협연무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무대에 참석자들이 기립박수를 치는 장면

     매 시간 참석자들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을 들으며 하나님의 세계를 가깝게 마음으로 그려볼 수 있었다. 기술적인 완성도로 설명할 수 없는, 영혼의 내밀한 부분까지 어루만지는 아름다운 찬양에 많은 참석자들이 기립박수를 하였다.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5장을 통해 말씀이 일을 하는 마음의 세계를 전했다.
    해외 목회자들은 말씀을 통해 진지하게 성경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5장 말씀을 통해 인생의 시련은 예수님을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말씀을 전했다.

    “둘째 아들이 아버지를 떠날 때는 자기 생각이 충만해서 자기의 생각을 따라 갔는데, 아버지 집에 돌아올 때는 자기 생각이 깨지고 무너져서 왔습니다. 만일 둘째 아들이 먼 나라에 가지 않았더라면, 자기 생각도 안 깨지고 교만하게 살면서 자기가 틀렸는지 몰랐을 것입니다. 어려움과 고난이 닥칠 때 슬퍼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우리의 고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으라고 주시는 일입니다. 저는 예수님을 만난 이후 어려움과 문제가 있었지만 하나님이 늘 도우셔서 무슨 일을 만나든지 복되게 이끌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가 되어 어떤 어려움도 이기고 하나님 앞에 서시는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색상을 통해 쉽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모습
    이번 집회에는 특히 노인 단체 참석자들이 많았다.
    개인상담부스에서 신앙상담을 하는 모습

     많은 참석자들이 말씀과 개인교제로 죄사함의 확신을 얻었다고 표현하였다.

    "10년 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겉으로 보이는 가정은 행복하지만 마음 속 죄의 문제가 풀리지 않아 괴로웠는데, 집회에 참석하면서 이사야53장 6절 '우리의 죄악을 예수님께 담당시키셨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죄의 문제가 풀어졌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최경순 / 정읍시

    "첫째 날 저녁시간에 박옥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을 받고 내 죄가 없어졌다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믿음이 없었는데 말씀을 듣고 느낀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깊이 생각하게 되면서, 모든 일에 하나님과 가까이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강인구 / 김제시

    “30여년 동안 신앙 생활하면서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찬양과 말씀을 들으며 집회와는 다른 것을 느낍니다. 개인 상담에서 히브리서 10장 17절 성경말씀 통해 죄 사함을 다 이루셨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나도 의인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 최병섭 / 장수군

    “죄를 씻기 위해 노력 해야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여기 말씀을 들어보니 내가 둘째 아들이었습니다. 아버지 앞에 돌아오니까 둘째 아들에게 ‘왜 그렇게 살았냐’ 이런저런 이유를 묻지 않으시고 아버지의 것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죄의 문제를 해결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황영석 / 부안군

     전주시민들에게 정확한 성경 속 죄사함의 메시지를 전달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에 복음의 빛을 비춰주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한 편, 기쁜소식전주교회에서는 성경세미나 후속집회가 6월 3일(월)저녁부터 5일(수)까지 3일간 매일 저녁 7시 30분, 낮 10시 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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