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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bmaster | 2018.06.10 11:36 | 조회 1746
    성도간증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어려움이 있지만 교회 안에 있고 하나님의 종들이 계시고 말씀으로 제 마음을 잡아주시니까 어려움들이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의 박옥수목사님 성경세미나 말씀을 들으면서 '나는 행복한 사람'이었고, 행복했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제가 교회에 다니는 것을 싫어하는데 남동생은 왜 누나는 하나님 믿는데 병이 생기냐고 물었습니다. 



    "나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다"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시편 34장 19절)
    이 말씀을 이야기하면서 내 모든 죄가 십자가에서 사해진 사실을 받아들여 구원을 받았고, 그 이후부터 하나님이 내 인생을 인도하고 계시고 앞으로도 인도하시는데 하나님은 분명히 어려움에서 건져주실 것이고 그것을 분명히 보게 될거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자 오빠가 "그 고난에서 어떻게 건지시는지 기대해 볼게! 분명히 그렇게 될 거야." 라고 말을 했습니다.
    그 동안 감사한 시간들이었고 항암 2차 때 전주에서 올라온 아가씨를 만나서 구원간증도 하고 복음교제도 했습니다. 같은 시간에 치료를 받는데 이번에도 가면 복음을 전하고 싶은데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다는 마음과 하나님이 말씀으로 내 마음을 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김연이 자매 / 기쁜소식전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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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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