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webmaster | 2013.08.11 12:02 | 조회 5129

    2차 여름캠프가 열린 대덕 수양관에서는 많은 형제,자매들이 함께 마음을 나누고 교제를 하면서 자유로운 시간들을 보내었다. 도심에는 무더운 날씨로 극성이지만, 수양관에는 낮에도 시원한 바람이 불어 그늘을 찾아 앉아 있는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수양회에 참석한 형제,자매들은 매일 전해지는 종들의 간증과 말씀 속에 젖을 수 있는 감사한 시간들을 보내었다.

     

       

    ▲ 시원한 그늘 아래서 성경을 읽고 있는 모습

     

       

    ▲ 찬송배우기 시간

     

    수요일 오후, 신관 6층에서 열린 복음반에 많은 새로운 분들이 참석해 복음을 들었다. 이번 주 복음반 강사인 장영철 목사는 속죄제사를 통해 우리의 죄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의 보혈을 이야기 하며 복음을 전했다. 복음반에 참석한 20여명 정도의 새로 오신 분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다.

     

       

    ▲ 복음반

     

    “복음반에서 말씀을 들으면서 구원을 통해 우리와 함께 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과 주의 뜻을 따라 사는 삶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 느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신영희자매. 기쁜소식인천교회)

     

    목요일 연합그룹교제 시간엔 각 지역에 온 형제,자매님들이 하나님 앞에 발견된 자신의 악한 모습과 또 믿음의 약속을 얻은 간증을 나누었다.
    “처음엔 교회의 모든 것이 감사했지만, 교회가 내 생각과 다르면 거스르고, 결국 1년 동안 교회를 떠났어요. 다시 교회에 돌아오긴 했지만 말씀 편에 마음이 서지 못했어요. 교회 안에서 이중간첩처럼 마음이 좋을 땐 좋다가도 형편 앞에 금방 무너지면서 형편에 끌려가는 삶을 살았는데, 하나님이 정확히 볶은 씨처럼 죽은 나를 발견하게 해 주셨어요. 하나님 앞에 내 모습을 보니깐 내 마음에 진정한 안식이 찾아왔어요. 주의 섭리대로 이끄실 하나님이 소망됩니다,”
    (윤옥순자매, 성주은혜교회)

     

       

    ▲ 연합그룹교재에서 간증을 하는 자매님

     

    그룹교재 모임에 남원에서 사역하고 계신 박영찬 목사는 사역을 그만두고 산 삶들 속에 자신이 진짜 가시나무이고 엉겅퀴인 모습을 발견하고 저주뿐인 육신에 대해 하나님의 베풀어 주신 은혜에 대한 간증과 말씀을 전했다. 늘 은혜 입으면서 사는 우리가 은혜를 은혜로 느끼지 못하며 살아가는데 목사님의 간증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가 그룹교제에 참석한 형제, 자매들에게 전해졌다.

    “여전히 내가 하려는 마음 속에서 육의 생각이 무엇인지 헷갈렸다. 오늘 오후 그룹교제와 매일 저녁 선교사님들의 삶의 간증을 들으면서, 우리가 잘 할 수 없는 거구나, 하나님이 아니면 난 안되는 구나 라는 사실을 분명히 느꼈고, 박영찬목사님의 삶의 간증이 너무 감동적이었다.”
    (박정순자매, 창원중앙교회)

     

       

    ▲ 찬송배우기 시간

     

    마지막날 저녁, 시원한 바람 속에 울산교회에서 준비한 트루스토리와 미국에서 사역하고 계신 박시형 선교사의 간증은 참석한 형제자매들에게 은혜의 시간의 되었다,
    “말씀을 믿고 이루어지면 믿음이라 생각하고, 안 이루어지면 믿음이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건 믿음이 아니라 내 판단을 믿고 산 것이었습니다.”
    (박시형선교사 간증 중)

     

       

    ▲ 매일 저녁 이어진 트루스토리 공연

     

       

    ▲ 저녁예배 모습

     

    이번 수양회 강사인 박영준목사는 교회 안에서 모두 하나의 지체가 되어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삶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의 말슴 앞에 내 생각이 잡아 먹히면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 거예요. 성경은 구원을 받았으면 몸의 한 지체가 되어 마쳐야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지체를 통해 하나님은 복음을 나타내는 일을 하고 계세요. 복음을 전하는 일에 쓰임을 받는 삶은 정말 아름다운 삶이 될 것입니다.”

    4박 5일 동안 수양회에 참석한 많은 분들이 말씀 속에 젖을 수 있는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었다. 이번 수양회를 통해 발견한 주의 마음과 믿음으로 많은 형제,자매들이 삶에서 얻을 간증들이 소망스럽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63개(2/4페이지)
    전북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3 (전북)기쁜소식남원교회집회사진 qkrtkdgus 2014.04.11 4876
    42 2013 전도훈련 연합예배 말씀사진 webmaster 2013.10.20 6758
    >> [대덕 여름캠프 2차] 대덕산에서 보낸 4박 5일..사진 webmaster 2013.08.11 5130
    40 [대덕 여름캠프 2차]별이 가득한 밤하늘 아래 쏟..사진 webmaster 2013.08.11 5136
    39 [탄자니아] 박옥수목사 대통령궁에 초청 받아 가진..사진 webmaster 2013.08.04 5843
    38 2013 충청, 전라지역 중학생 여름학생캠프 (참.. 무지개 2013.08.03 5388
    37 베냉 대통령께 복음을 전하다사진 webmaster 2013.07.28 7618
    36 선교사 간증릴레이 "하나님이 하신 가장 ..사진 유성열 2013.07.28 6468
    35 [부산] 세계청소년부장관포럼, 세계 각국 장관들의..사진 유성열 2013.07.14 4937
    34 우간다 대통령 면담 소식, "우리, 춤이라도 출까..사진 webmaster 2013.06.30 5083
    33 [Y초대석] ’2013 월드캠프’ 차세대 리더 한.. webmaster 2013.06.16 7146
    32 굿뉴스TV 24시간 생중계 오디오채널 개설사진 유성열 2013.05.19 5094
    31 제3회 IYF 건전댄스 경연대회 유성열 2013.04.07 5058
    30 2013 부활절 연합 예배사진첨부파일 유성열 2013.03.27 5333
    29 [긴급공지]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을 위해 기도바랍니다..사진 webmaster 2013.03.24 5376
    28 [긴급속보] 중앙아프리카 내전 심화_기도부탁드립니..사진 유성열 2013.03.24 4889
    27 [정확한 성경의 핵심, 김성훈 목사의 복음강해] ..사진 유성열 2013.01.20 5876
    26 2013년 신년 메세지사진 webmaster 2013.01.02 7843
    25 2013 충청.전라지역 중학생캠프 안내공지(캠프일.. 무지개 2012.12.25 5698
    24 2013 겨울 학생캠프 안내사진 webmaster 2012.12.23 7133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
    처음페이지이전 10 페이지1234다음 10 페이지마지막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