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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bmaster | 2011.11.30 06:33 | 조회 5537



    말로 표현 못할 전율을 느꼈습니다!

    “이번에 저희 뉴스메이커에서는 「2011년 대특별기획」으로 10월호를 기획했습니다. 여러 주요 인물들 중 대내외적으로 공신력 있는 박옥수 목사님을 표지 인물로 선정하여 Cover Story로 목사님에 대해 무려 10page 걸쳐 기사를 다루었습니다. 마침 최근에 목사님의 신간인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 뒷 표지에는 신간을 소개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을 기사화했지만, 특정 인물을 이처럼 다룬 적이 없었습니다. 정말 이번 호는 목사님을 위한 뉴스메이커였습니다.

    특히, 감사한 것은, 제가 목사님을 인터뷰하면서 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체험을 한 것입니다. 저는 어릴 적에 잠시 교회를 다닌 후 제 나이 48살이 될 때까지 신앙적인 체험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인터뷰 때 목사님은 계속 제게 예수님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말로 표현 못할 전율을 느꼈습니다. 너무 생생하게 느껴져 인터뷰를 마친 후 식사를 할 때 제 머리 위 정수리를 만져보았습니다. ‘혹시 상처를 난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에서입니다.

    박 목사님을 저희 매거진 특집 인물로 다룬 것도 감사하지만, 제게 이런 신앙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말씀을 전해주신 것이 더욱 감사했고, 앞으로 기회가 주어지는 대로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기쁜소식강남교회에 찾아가 더 많은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황인상 뉴스메이커 편집국장)

    베스트셀러 기념 사인회 당일 발간

    시사종합월간지 뉴스메이커에서는 2011년 10월호에 박옥수 목사를 특별 표지 인물로 선정하여 ‘Cover Story 박옥수 목사,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란 제목으로 10월 1일자에 발간했다. 뒷 표지에는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박옥수 목사의 베스트셀러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가 소개되었다.

    특히, 발간 당일에는 강남 교보문고에서 박옥수 목사의 신간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가 자기계발 분야 연속 6주 1위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여 ‘베스트셀러 기념 저자 박옥수 목사 사인회’가 열려서 의의를 더해주었다.

    기사 본문은 ‘자기 자신을 믿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라’는 주제 아래 박옥수 목사의 신간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박옥수 목사, 기쁜소식선교회, GBS와 마하나임 대학, 그리시아스 합창단, IYF를 차례로 소개를 했다.

    아래는 마지막에 실린 박옥수 목사 인터뷰 내용인데, 최근 신간과 언론을 통해 당신의 종과 교회와 복음을 온 세상에 나타내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시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일을 이루시기를 소망한다.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 인터뷰]


    Q. 세계 청소년들을 상대로 하는 마인드 교육에 대해 설명해달라

    A.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많은 것을 배운다. 말부터 시작해 학교에 들어가면 컴퓨터, 피아노, 태권도, 수학, 외국어 등 방대한 지식과 기술을 배운다. 그런데 살면서 가장 중요한 마음의 세계에 대해서는 배운 적도 없고, 가르쳐주는 곳도 없다. 이 때문에 불행하지 않아야 할 학생이 불행해지고, 슬프지 않아야 할 젊은이가 슬퍼하며 지낸다. 저는 성경 속에서 마음이 흘러가는 길, 곧 마음의 세계를 발견했다. 그것을 청소년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Q. 마인드 교육을 받으면 학생들이 달라지나

    A. 마인드 교육의 핵심은 ‘자기 자신을 믿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라’는 것이다. 탕자 이야기를 통해 사람은 누구나 자기 자신을 과신한 나머지 고통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기 자신을 못 믿는 사람들, 나는 ‘형편없는 인간’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은 결코 마약이나 게임에 중독되지 않는다. ‘나는 조금만 하고 그만둘 수 있어’라며 자신을 믿는 이들이 중독에 빠지는 법이다.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에게 의지하는 순간 마음의 평화가 깃드니 학생들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Q. 해외지부가 있는 국가 중에서도 케냐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 나라다

    A. 대전 엑스포 당시 대전에 있던 기쁜소식선교회 학생들은 외국인에게 선교할 목적으로 영어 전도집을 만들어 엑스포 현장에서 활동했다. 이때 케냐 참가자들이 가격 부담 때문에 라면과 고구마로만 끼니를 해결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그들을 교회에 초청하여 식사를 대접했다. 케냐 사람들은 식사를 마친후 “너무 고맙고 감사한데 준비한 선물이 없다”며 노래를 불렀다. 그 노래에 감동해서 그들에게 “한국에서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자 그들은 “여행”이라 답했다. 설교 때문에 지방에 자주 가는 관계로 그들을 빈자리에 태우고 부산으로, 목포로 다녔다. 그러는 사이 굉장히 친해졌다. 얼마 후 엑스포 행사 중 ‘케냐의 날’을 맞아 케냐 장관이 방한했고, 현장 직원들에게 이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전화를 건 케냐 장관은 수행원 20명과 함께 집을 방문해 식사를 하고 갔다. 이듬해인 1994년 케냐 장관은 케냐로 초청해 나이로비에 있는 큰 스타디움으로 안내했다. 그곳에서는 기독교 집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두 시간 동안 메시지를 전달할 기회를 가졌다. 그 이후부터 케냐에 자주 왕래하며 선교는 물론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역할도 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 케냐 정부의 허가를 받아 설립한 방송국도 있고 사역자를 양성하는 마하나임 바이블 칼리지도 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사람은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실패를 경험한다. 입사 시험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친한 친구와 헤어지기도 하고, 병이 들기도 하고, 하던 일이 크게 잘못되기도 한다. 그런 실패들은 다 우리 마음에 고통을 가져다준다. 그 고통들은 좋은 약이다. 비록 고통을 겪는 당시에는 견딜 수 없이 힘들고 어렵지만, 우리에게 깊은 교훈을 남겨 바른 길로 가게 하기 때문이다. 고통으로 말미암아 마음이 낮아지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데 익숙해지고 다른 사람과 마음을 자유롭게 나누게 된다. 그 사람은 반드시 복된 삶을 살 수 있다. 처음부터 고통을 가져다주는 길로 가지 않는 것이 좋겠지만, 인간은 누구나 자신을 믿는 길로 들어서고 크든 작든 실패하여 고통을 겪기 마련이다. 고통을 겪을 때 제대로 배워서 교만한 삶에서 돌이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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