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2005년 핀란드에 파송을 받은 김진수 선교사는 ‘하박국 3장 17~18절’을 통해 자신에게 핀란드라는 나라는 기후, 환경, 사람 등이 모두 맞지 않았다며 간증을 시작했다. 하지만 박옥수 목사와 교재를 통해 “하나님이 자네를 핀란드에 보냈어”라는 음성이 마음에 들어왔고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 없이 살아온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는 말씀처럼 본인이 핀란드에서 사역하는 것이 ‘하나님이 지명한 사실’임이 받아들여졌다.
“내가 하나님을 만났어요! 핀란드 땅을 보는데 마음에 힘이 솟아나는 거예요. 하나님이 제 마음에 먼저 역사하셨어요. 마음에 역사하는 하나님이 없으면서 하나님이 핀란드에 역사를 할 수 없는 거예요.”
▲ 핀란드 김진수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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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은혜입고 싶은 마음이 많았지 하나님에게 관심이 없었어요. 저는 지금 핀란드가 너무 좋거든요. 저는 제 실력으로 살 사람인데 하나님은 내 어떤 능력으로도 통하지 않는 나라에 나를 보냈고, ‘무화가 나무 열매가 없으며 포도 열매가 없을 지라도’라는 말씀처럼 하나님을 찬송 할 수 있게 했어요”
▲ 이탈리아 전형식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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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38년 된 병자가 38년 동안 병을 나으려고 했는데 잘 안됐어. 그렇지?”
전형식 선교사: “네”
박옥수 목사: “예수님을 만났어”
전형식 선교사: “네”
박옥수 목사: 일어나라는 말씀을 들었지?
전형식 선교사: “네”
박옥수 목사: “일어났어?”
전형식 선교사: “일어났습니다”
박옥수 목사: “이해가되?”
전형식 선교사: “네”
박옥수 목사: “이야기 해봐”
전형식 선교사: “이 사람들은 카톨릭이라…”
“저는 다시 목사님께 내가 잘 안 되는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말씀은 들려지고 있었지만, 내 밖에 있고, 나는 내 형편 속에 갇혀있지 말씀이 나를 형편 속에서 끌어내 주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내 생각이 말씀을 다 밀어내고 내 마음은 높은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보는 대로 결정하며 살 수 있었습니다”
‘요한일서 4장 17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말씀이 들려지니 영이 반응을 했다. 하나님이 이탈리아 로마에 살기를 원하니 로마에 살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말씀에 이끌려가니 너무 행복했습니다. 주님 어떤 길을 원하십니까? 주의 말씀 한 마디를 품고 살 수 있다는 것이 그렇게 행복한 것인 줄 몰랐습니다”
그 후 하나님이 비자를 받는 문제도 해결해 주셨다. 전형식선교사는 생도의 아내에게 온 고통은 빚을 졌기 때문이 아니고 엘리사 음성을 무시하니 온 것이라며, 하나님은 자신에게도 ‘종의 음성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기 바라시더라’며 간증을 마무리 했다.
▲ 브라질 김범섭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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