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webmaster | 2012.05.20 09:55 | 조회 6247


    YTN 뉴스와이드 전국 생방송에 박옥수 목사가 출연하여 오는 7월 1일(일)부터 14일(토)까지 열리는 월드캠프와 국제청소년장관포럼 행사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5월 19일 오후 2시 전국으로 생방송 되는 YTN 뉴스와이드와의 인터뷰 시간에 출연하여 국제청소년연합(IYF)를 설립하게된 배경과 월드캠프를 시작하게 된 배경 등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했습니다.

    청소년 문제는 모든 국가들의 공통 과제인데 박옥수 목사는 '마음의 교류를 통해서 해결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면서 IYF가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프로그램들을 생생한 자료화면과 함께 소개됐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청소년 문제는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을 나누지 않고 대화가 없기에 생겨나는 문제이며, 월드캠프와 포럼 속에서 청소년들이 서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며 상대방과 마음을 나누고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고 교류하게 될 때에 많은 문제들이 해결된다고 말했습니다.

    “청소년들이 열심히 해라, 뭘 해라 그렇게 되는 게 아니고 마음을 나누다 보면 상대방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알면 상대방을 믿게 되고 상대방을 믿을 때 상대방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게 아주 자유롭고 좀 더 깊이 들어가면 상대방 마음의 맛을 느끼게 됩니다. 상대방 마음의 맛을 느끼면 상대방이 참 그리워지고 좋아지고 행복해집니다.
    그런 마음의 교류가 없어서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우울증과 마약, 게임중독 등에 빠지는데에 마음을 열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청소년들이 마음을 열고 교류하다 보면 스스로 문제가 해결되고 좋아지고 변화가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번에도 마음을 교류하는 그런 문제를 가지고 장관님들이 같이 논의하고 또 청소년 캠프를 합니다”

    "이렇게 진행된 월드캠프의 성과들이 각 나라에 알려지면서 작년에는 월드캠프와 동시에 '국제청소년장관포럼'을 개최하여 청소년문제 해결을 위해 애쓰고 있는 청소년부 장관들이 함께 모여서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도 갖었습니다. "

    "이러한 프로그램들의 성과들이 각국 정부와 대통령께 보고되면서 많은 나라에서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연락해 오고 있습니다. 특히, 케냐 총리께서는 케냐 청소년리더들을 교육해 달라고 요청했고, 몇몇 나라들에서 토지를 기증하면서 교육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약 10분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서 올해 7월에 부산 해운대에서 개최되는 월드캠프와 벡스코에서 진행될 제2회 국제청소년장관포럼이 소개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YTN 홈페이지  바로가기]
    주소 : http://www.ytn.co.kr/_ln/0115_201205191425167532

    수정 답변 삭제 목록
    63개(8/9페이지)
    전북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