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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bmaster | 2012.06.03 20:20 | 조회 11837

    <앵커>

    전주 전북대 삼성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는 시간이 갈수록 참석자들의 마음이 전해지는 말씀과 연결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쁜소식을 듣고 감사해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파릇한 나뭇잎이 차츰 짙어지는 활기찬 계절에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는 그라시아스 함창단 공연 및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미 여러 국제 합창 제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이 매 시간 홀 안을 가득 채웁니다. 합창단 개개인의 실력을 뽐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타내는 공연에 참석자들은 처음 느끼는 진한 감동에 젓습니다.

    <인터뷰/ 소지애-전주시 덕진구>
    세상의 소리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어요. 정말 은혜롭다는 말 외는 다른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겠더라 구요. 목소리가 정말 화음이라던가 화면과 함께 어우러지는 가사의 내용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정말 세상에서 존재하지 않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리포터>
    목요일 저녁 박옥수 목사는 예레미야 31장의 새 언약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받은 언약이 아무런 조건이 없는 하나님의 일방적인 약속이었던 것처럼 새 언약 역시 조건 없이 받는 은혜로운 약속임을 힘있게 선포했습니다.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 하리라 라는 새로운 언약을 믿어 거룩한 의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심영철-익산시 모현동>
    그리고 너희 불법을 기억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냥 마음 그대로 하나님께서 이루어 놓으신 일이니까 그것을 마음으로 믿게 되서… 내 죄가 사해 졌구나. 그렇게 마음에서 인정이 됐고, 그래서 마음이 매우 시원합니다.

    <리포터>
    복음을 정확히 받아들인 참석자들은 이전까지 내가 해온 신앙에서 벗어나 예수님이 해 주시는 새로운 신앙을 기대합니다.

    <인터뷰/ 임기현-전주시 >
    주님이 이루어 놓으신 그 십자가의 보혈의 피, 그 복음을 내가 아멘하고 믿지 않는 이상 일 보도 전진할 수 없고, 일보도 축복을 받을 수도 없고, 일보도 거룩한 생활을 할 수가 없으면서 기쁨과 즐거움, 행복은 내 생각과 내 마음 뿐이지 실재로 이루어지지를 않는다. 다 만들어 놓은 축복과 말씀이 내 마음속에 받아들이면 그냥 공으로 은혜를 받은거라… 이렇게 쉽고 좋은 것을 빙빙 돌아가면서 핵심을 모르고 겉 핥기로 그렇게 20년 이라는 세월을 보낸 거 같아요. 명색이 집사 직분을 받고, 이런 소리를 해서 안될 처지지만은 그 동안의 믿음이 제대로 되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리포터>
    예수님은 오늘도 천하보다 귀한 한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성경세미나에서 진리를 만나 사람들은 이제 예수님께서 이끄시는 행복으로 살게 될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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