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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 | 2012.06.29 09:36 | 조회 9918

     

    6월 27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한국 월드캠프 기념음악회로 "2012 IYF 아티스트콘서트"가 인천에 이어 4번째로 열렸다.

     

     

    매년 열리는 한국 월드캠프때 세계 최정상급 러시아 아티스트들이 초청되어 참석한 대학생들을 위해 사랑과 감동을 전하고 있는데, 올해도 기쁜 마음으로 감동을 전할 것이다.   7월 1일 한국 월드캠프 개막을 막두고 기념음악회로 다시 전주를 찾아 시민들에게 사랑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1800석을 가득 메운 개석과 예수님을 만난 후 행복한 노래를 부르는 소프라노 갈리나의 공연은 서로 하나되게 하면서 공연이 더해지면서 그 감동은 홀을 가득차게 했다.

     



         

     

    합창단의 아름다운 선율에 객석에선 끝없는 박수와 앙코르가 이어졌고 지휘자 Boris Abalyan은 박옥수 목사를 소개했다.   6.25 사변 당시 전투 중 부상을 입고 한쪽 눈, 팔, 다리를 잃은 청년 존이 어머니의 마음을 모르고 자살한 이야기를 전한 박옥수 목사의 메세지, 이어진 앙코르 무대까지 음악을 통해 흐르는 마음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콘서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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