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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 | 2012.10.25 13:55 | 조회 9937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10월 21일(일) ~ 21일(수)까지 박상일 목사 성경세미나가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진행되었다.

    3일 동안 약 25명의 새로운 심령들이 낮밤으로 계속 참석하여 참된 복음을 듣고 마음으로 받아드리면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은 것이다. 특히, 참석자들 모두 형제자매님의 전도와 부인자매들의 남편들이 참석하여 교회의 큰 기쁨이 되었다.

     

     

    먼저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하나님의 종의 인도를 따라 성경세미나 한 주간 앞에 구역가정집회를 가졌다. 이때, 가정 집회를 가질 수 있는 장소를 믿음으로 정하고 진행했고, 하나님의 은혜로 해당 가정의 남편들이 연결되어 본 집회까지 참석하여 복음의 축복을 입은 것이다.

     

     

    또한, 교회 안에 있다가 교회와 말씀에서 멀어져 살고 있던 양자매는 교회에 돌아와야겠다는 마음을 따라 성경세미나 첫날 주일예배에 참석하면서 교회의 큰 기쁨이 되었고,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지체들도 전해지는 말씀에 젖으면서 서로 교제하고 마음을 나누면서 주님의 일하심을 간증하며 기도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다.

     

                    

     

    매 시간, 강사 박상일 목사는 인생의 처음과 끝까지 어떻게 하나님이 일하시길 기뻐하는지를 시리즈로 전했다.

     

     

    '여러분 속에 예수님이 일하실 수 없는 이유는 아직도 여러분이 하면 될 줄로 알기 때문입니다. 베드로는 절대로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겠다고 결심했지만, 주님을 세 번 부인하면서 자기 자신을 믿는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자기를 믿는 마음이 무너지니까 베드로 속에 예수님이 일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의 그림을 잘 그리고 싶어 합니다. 사실 인생의 그림을 잘 그리느냐, 못 그리느냐는 중요하지 않고 그 인생의 그림을 누가 그리는가가 중요합니다. 내가 그리는 그림은 값어치가 없으나, 가장 유명한 화가가 그린 그림은 수백억 원 하듯이 내 인생의 그림을 내가 그리면 값어치가 없습니다. 내 인생의 그림의 붓을 예수님께 맡기고 그 분께서 그려 나가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려 나가시는 인생의 그림은 참된 인생입니다." (첫날 말씀 중에서)

    라고 말씀을 전하며, 인생의 행복의 시작은 나를 위해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대로 두면 순수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인생과 신앙이 되는 것임을 정확하게 밝혔다.

     

                   

                   

     

    말씀시간이 끝나고 2부 신앙상담 시간에는 매 시간마다 약 30여명이 넘는 분들이 신앙 상담을 나누면서 희망과 행복을 찾았다.

    참된 복음이 점점 흐려지고 인간의 옳은 생각이 지배해 가는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많은 분들이 말씀을 듣고 구원의 역사를 일으켜 주심을 교회는 기뻐하고 감사한다.

     

    연약하고 불완전한 자신을 믿지 않고 하나님의 참된 말씀으로 자신을 발견하고, 죄에서 벗어나 인생의 참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이 감사하고 이어지는 후속집회에도(10/25~27_3일) 은혜를 입게 될 것이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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