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유성열 | 2013.01.13 10:29 | 조회 9349
    달라진 겨울캠프_ 주제별 신앙 상담 교제  

     

    기승을 부리던 추위가 많이 누그러져 비교적 따뜻함 속에 대덕 겨울캠프 2차가 진행되고 있다. 

    재미와 웃음이 넘치는 건강체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캠프의 일정이 시작되었다.




    (아침 건강체조)


    오전 두 차례의 말씀시간을 통해서 믿음이 어떻게 형성 되는지 생생한 간증을 들으며 형제자매들은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


      (오전 말씀시간)
      

    점심 식사 후 오후 시간에는 말씀을 의지해서 어떻게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묻고 상담하는 그룹교제를 마련했다. 부활된 그룹교제에 형제자매들은 마음과 마음을 만나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며 너도나도  입을 모았다.

     

    다시 부활된 그룹교제 시간이 좋았어요, 왜냐하면 부담스런 일들 앞에 서로 이야기하면서 마음이 비춰지고 또 그 문제들을 그룹장께서 여러각도로 풀어주니까 너무 감사했어요”(김남형 집사, 기쁜소식인천교회

    신앙하면서 마음에 묵혀놨던 찌꺼기들을 꺼내놨을 때 그룹교제를 통해서 신앙의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동안 아카데미하는 것도 너무 좋았지만 그룹으로 모여 서로 마음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시원했어요.” (김기순, 기쁜소식제주교회)


    "오랫만에 갖는 그룹교제. 출애굽기 21장에 받는 버릇이 있는 소가 사람을 받으면 돌에 맞아 죽게 되있는데 안 받으면 되는 게 아니라 안 받도록 단속해주는 주인이 있으면 된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나에게 단속해주고 일으켜주시는 주님이 계시고 종이 계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성옥, 부산대연교회)   





    (오후 그룹교제시간)  



    마인드 교육시간에는 행복과 변화 등을 통해서 사람들과 마음으로 가까워질 수 있는 마음의 세계를 배우고, 
    전도훈련반에서는 복음 전도에 대한 믿음을 다양한 간증들과 말씀을 통해 배우게 했다.

    "함께 한 분들과 마음이 흐를 때 그 마음이 내게 흘러 들어와 그 마음이 나를 이끌어 주고 변화 시킨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또 행복이 정말 보여 지는 외형적인 것에 있는 줄 알았는데 마음이 열리고 또 흐르면서 거기서 행복이 찾아오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김정태, 기쁜소식전주교회)

      

    (마인드 교육시간)


    전도훈련반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나를 볼 땐 너무도 부족한데 하나님이 나를 보실 때는 만족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들으며 내 생각을 믿을 것인가 아니면 내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받아 들일것인가잠시 고민이 되었어요. 항상 생각은 뻔한데 실제는 안되는 38년 된 병자의 모습이 내 모습인 것이 인정되면서 내 생각을 버리고 말씀을 받아들이니까 너무 소망스러워요.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고린도후서3:6)” (허수행, 부산대연교회)

      

    저녁에는 라이쳐스스타즈의 건전댄스, 링컨하우스스쿨 학생들의 댄스, 교회별 트루스토리, 합창이 이어졌다.

    말씀을 듣기 전 갖는 교회별 합창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녹이게 했다.


    (라이쳐스스타즈 건전댄스)


    (트루스토리)


    (교회별 합창-전주)


     (교회별 합창-인천)


    (저녁 찬송시간)

     

    일을 아니할 찌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로마서45)

     

    2차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첫날 로마서를 전하며 죄사함 받고 예수님이 내 주인이 되면 무슨 일을 만나든지 예수님이 함께 하신다값없이 주신 은혜를 입고 영광스럽게 주님을 만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죄를 사하는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죄사함 받고 예수님이 내 주인이 되면 무슨 일을 만나든지 예수님이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아무것도 한 일이 없고 예수님이 죄를 다 사해놓은 것을 믿은 것 밖에 없습니다. 죄사함을 받기는 너무 쉬워요. 신기한 것은 나와 상관없이 예수님이 일하십니다.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냈습니다.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 박옥수 목사 설교중 -

      
      

    1차부터 새롭게 시작한 주제별 신앙 상담 교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형제자매들의 마음도 새로워지고 있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221개(10/12페이지)
    전북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