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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열 | 2013.01.13 10:33 | 조회 9950

     

     

     

     

     

     

     

     

     

     

     

     

     

     

     

     

     

    - 우리가 일하는 것과 예수님이 일하는 것은 다르다 -


    얼음이 꽁꽁 어는 날씨 속에 마음까지 얼어붙은 우리를 뜨겁게 하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복음반. 고난과 죄 속에서 살던 많은 사람들이 복음반을 통해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의인으로 거듭나 자유를 얻는 장소이다.



    (복음반)

    2차 복음반 강사 김종호 목사는 비행기 조종사가 혼란을 일으킬 때 계기 비행을 해야 살 수 있는 것처럼 시간계와 영원계의 차이를 설명하며 시간계에 사는 인간이 영원계의 하나님을 이해하려면 우리가 하나님을 느끼려고 하는 게 아니라 그것과 상관없이 변함없는 말씀을 그대로 믿으면 된다며 예수님을 그대로 받아들였을 때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재복음반)


    오전 오후로 복음반 참석자들은 자기에게서 벗어나 진정한 회개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구속함을 받은 것에 감사해했다.


    “47년간 불교를 믿었는데 주위 지인으로부터 믿으려면 정확히 알고 믿어야 한다며 수양회가자고해서 따라왔어요. 사과나무에서는 사과가 열리듯이 악의 나무에서는 악이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단뿔에 내 죄도 기록이 되어있는데 예수님 피로 뿔에 색칠하니까 내 죄가 안보이더라구요. 그 말씀이 마음에 믿어졌어요.” (이영란, 천안 두정동)


    마지막저녁시간에는 특별한 순서가 마련됐다.

    IYF극단에서 준비한 복음과 함께한 50년 ‘동행’ 창작뮤지컬공연을 보여줬다. 뮤지컬을 보는 내내 형제자매들은 뜨거운 감동에 젖어들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 공연으로 참석자들은 끊임없는 박수를 보냈다. 합창단과 함께 박수로 호흡하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박옥수 목사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예수님 앞에 넘겨졌을 때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 앞에 문제를 넘기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며 죄의 문제만 해결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 수 있도록 새 마음도 주셨다며 주님이 이끄는 삶에 대해 전했다.
     




    “돌에 맞아 끌려가고 있는 여자는 예수님을 만날 때까지 아무런 방법이 없었습니다. 신기한 것은 침 뱉음을 받으며 고통 속에 절망 속에 끌려가고 있는 여자가 예수님을 만나니까 고통과 절망이 사라졌습니다. 간음한 여자에게 죄만 씻어 준 게 아니라 예수님의 마음도 넣어주셨습니다. 사도행전8장에 나오는 빌립도 그러했고 여러분에게도 예수님의 마음을 넣어주셨습니다. 더 이상 우리의 마음이 아닌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아서 열매 맺는 영광스러운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 박옥수 목사 설교 중 -



    “간음 중에 잡힌 여인의 운명이 예수님의 말씀에 달려있는 것처럼 내 생각이 어떠하든 상관없이 예수님이 나에게 뭐라고 하는지, 내게 주신 말씀 한 마디가 중요하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오성주, 기쁜소식전주교회)




    캠프 말씀을 통해 형제자매들은  새해에도 예수님으로 이끌림을 받는 삶을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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