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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혜 | 2012.02.23 11:58 | 조회 10276


    2012 중3 영어캠프! 두근두근 떨려요!

     

     

    ‘English is alive! English is easy!

    영어는 살아있다! 영어는 쉽다!’

     

      2012년 2월 20일, 전국의 예비고등학생(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영어캠프를 참석하기 위해 IYF 전주센터에 모였다. 전국에서 모인 학생들은 전주에 도착해 접수를 하고 반을 배정받는 것으로 3박 4일 일정이 시작된다. 첫 시간으로 학생들은 점심식사를 한 후 1시부터 3시까지 영화 ‘라푼젤’을 시청하고, 3시부터는 영어캠프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순서는 전북 라이쳐스의 미국 문화댄스 ‘ lt's alright' 공연이 있었고, iyf정읍 이충학 목사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이충학 목사는 자신이 언어소통이 되지 않아 답답했던 일을 떠올리며 이번캠프는 영어의 필요성을 알게 해주고 싶다고 학생들에게 말했다. “영어는 쉽다!” 학생들은 이충학 목사와 함께 외쳤다. 인사말씀이 끝난 후 미션설명 시간이 있었다. 여러 가지 미션 설명을 들으며 학생들은 각 반끼리 미션을 어떻게 할지 상의 했다.

     



    ‘스티커 주세요!’

     

      영어캠프 둘째 날, 영어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새벽 6시20분에 기상을 해 일찍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미션으로 뭉친 몸을 아침체조로 풀었고, 친구들과 즐겁게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한 후 각반이 정해진 장소에서 청소를 하고 설거지를 했다.

    전치사를 배우는 시간에 상점 스티커도 받고 사탕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춘기(청소년)기간에는 절제를 배우는 시간이에요

     

      이충학 목사는 저녁 8시부터 9시30분까지 진행되는 마인드 강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마음의 세계를 가르쳤다.

    이충학 목사는 학생들에게 누가복음15장의 탕자이야기를 하며 “둘째 아들 탕자가 자기 마음대로 살았던 삶의 결과는 재산을 모두 탕진하고 굶주리는 것이었어요. 둘째 아들이 아버지를 떠나 자기 마음대로 살았던 것을 보면 가정에서 절제를 배우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들 나이에 절제를 배우지 못한 사람과 배운 사람의 20살 이후의 인생은 정말 다릅니다. 여러분들 나이에 절제를 배운 사람은 20세가 되면서부터 자신의 삶을 잘 조절해서 살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반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성인의 나이가 되면 탕자와 같은 인생을 살게 됩니다.” 라고 전하면서 절제가 지금 이 시기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전했다.



    ‘너를 잃어버릴까 두려웠다’

      또한 이충학 목사는 학생들에게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의 장면들을 하나님의 마음과 비유하여 전했다.

    애니메이션 중 사자 왕 무파사가 “나는 너를 잃어버릴까봐 두려웠다.” 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아들 심바는 이해가 안됐다. 아버지는 왕이고 아버지는 통치자인데 아버지가 두려워할게 뭐가 있을까?

    이충학 목사는 “이게 여러분들 부모님의 마음이겠고, 이게 여기계신 매니저, 선생님들의 마음입니다. 이것이 궁극적으로는 우리를 죄에서 구하기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죽게 하셨던 그 하나님의 마음 아니겠나요? 하나님은 우리를 잃어버리고 싶지 않으셨다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은 여러분이 원하는 것들을 다 하고 싶어한다는 것이죠. 만약 여러분이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산다면 마침내 잃어버린 자가 됩니다.” 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구원을 얻고 마음이 평안해 지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학생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영어캠프를 보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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