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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 | 2012.02.29 15:31 | 조회 10298




    2월 28일(화) 오후 4시 30분에 마하나임사이버신학교 1기 졸업생 중에서 전북지역 34명에 대해 교육전도사 자격증 수여식이 기쁜소식전주교회에서 있었다. 앞으로 이들은 교육전도사로써 교회 안에서 복음을 전하는 군사와 일군으로 세움을 입게 되었다.

     

     

     

     

    이헌목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김종철 장로의 기도와 바이올린 축가 공연이 이어졌다.  이 날 박옥수 목사는 사도행전 8장 빌립의 전도에 관해 말씀을 전했다.

     

    "저는 올해 초 중남미 월드캠프 중에 도미니카의 교단 지도자 47명의 목사님들을 만날 수 있었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거듭나기 전 신앙의 기준이 나였습니다. 그러다가 내 판단이 아무 의미가 없고 성경이 뭐라고 하는지 보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의 기준에 의로우며, 거룩하고, 완벽히 내 죄가 사해 진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내 말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성경) 이렇게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하고 말씀을 전하게 되었고, 그들이 다 구원을 받아 저희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생략)

     

    첫째로 중요한 것은 내게 정확한 믿음이 없으면 내가 뭘 해야 할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래서 주님의 구속을 정확히 믿지 못할 때 내가 죄를 씻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할 수 없는 것을 진정 안다면, 예수님이 하셨구나! 예수님이 하셨네! 하나님 아버지가 하셨네! 그래 아버지가 하셨구나! 하고 쉬고 누리는 것입니다.

     

    둘째로 삶의 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주님께서 해 주십시오. 내가 노력해서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이 해 주십시오. 당신이 내 삶을 깨끗해 하면 깨끗해 되니 내 삶을 깨끗하게 해 주십시오. 그래서 나는 못했는데 아버지가 하셨습니다. 꼭 둘째아들이 돌아온 후 친구들이, 사람들이 어떤 말을 하면, 이건 내가 한 게 아니고 우리 아버지가 했습니다. 이것도 아버지가 해 주셨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버지가 해 주셨습니다. 라고 한 것처럼 우리의 모든 것 우리 아버지께서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셋째로 빌립이 어떻게 복음을 전했습니까? 빌립이 한계 아니고 아버지가 해 주신 것입니다. 빌립은 그냥 그 음성에 따라 간 것이고 모두 아버지께서 인도하셔서 구스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게 한 것입니다.  내가 만물보다 부패하고 더러운 걸 깨달아 오직 주님만 의지하는 것입니다.  난 전도 못합니다. 그러니 주님이 해 주십시오. 빌립이 전도할 수 있도록 한 것처럼 그렇게 전도하게 해 주십시오. 주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사단에 잡혀있는 저 사람을 어떻게 제가 건지겠습니까? 오직 주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야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만이 가능합니다.

     

    여러분은 오직 주님으로 말미암아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귀한 일군이 되길 바랍니다."

     

     

     

     

     

    몇몇 형제자매들과 가족들이 참석하여 같이 말씀가운데 믿음을 갖고 기쁨을 나누었다. 2012년 한 해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말씀을 따라 복음을 풍성케 하실 주님께 영광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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