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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 | 2012.06.01 00:05 | 조회 10738

     

    “율법으로 재판 받을 것인가?” “새 언약으로 재판 받을 것인가?” 선택하라!

     

     

    5월 31일 목요일, 전북대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셋째 날을 맞았다.

     

    말씀을 듣기 전, 매 시간 마다 마음을 열어 감동을 심어주는 아름다운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연주와 찬송에 모든 사람들이 푹 빠져버렸다. 한번 들으면 잊지 못하고 매료되어 버린다. 특히, 모든 찬송은 말씀과 예수님이 나타나서 자연스럽게 행복을 주고 어느 공연보다도 마음에 평안을 주고 있다.

     









     

    성경 세미나 홍보를 듣고 궁금해서 처음으로 참석한 분들이나 신앙의 문제를 안고 있던 사람들이 말씀을 통해 해결 받고 그들의 마음이 말씀으로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다. 오전, 오후 할 것이 없이 자리를 꽉 메우고 말씀을 경청하는 모습은 너무 아름답다. 특히, 형제자매들의 전도로 함께 많은 분들이 속속 거듭나고 구원을 확신하고 있다. 부인자매의 남편들과 가족들이 참석했고, 그동안 말씀과 함께 하지 못한 지체들이 달고 오묘한 주님의 마음에 젖으면서 행복해 했다.

     

     

    오전과 저녁 시간, 강사 박옥수 목사는 계속해서 요한복음 8장의 간음하다 현장에 잡힌 여자를 중심으로 죄사함의 복음을 전했다.

     

    “율법은 BC1491년 모세를 통해 하나님께서 세우셨습니다. 이 율법과 십계명은 예수님이 오시기까지 단 한명도 완벽하게 지킨 사람은 없었습니다.”

    “첫 번째 언약은 십계명이고 율법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언약은 다시는 죄를 기억지 아니하라 한 새 언약입니다.(예레미야 31:31~34) 여호와의 말이니라”

    “자 여기서 선택하십시오. 율법으로 재판받고 죄인으로써 지옥 갈 것인지, 새 언약으로 재판받고 의인으로써 천국에 갈 것인지 말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당연히 새 언약으로 재판을 받아야지요!"

    "네 맞습니다. 그래야 이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이 정죄를 당치 아니하고 생명을 얻은 것처럼, 우리 모두 새 언약으로 판결을 받아야 생명을 얻고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예수를 믿으면서도, 교회를 다니면서도 여전히 율법에 매여 새 언약을 알지 못한 채 죄와 사망의 법아래서 고통하면서 벗어나려고 해도 안 되었는데, 전해지는 말씀은 온전히 하늘나라로 이끌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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