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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bmaster | 2018.07.20 00:21 | 조회 1955

     지난 7월 11일 전주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제 7회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을 주최한 사)국제청소년연합은 7월 14일 오후 6시 전주 경기전 앞 광장에서 제 4회 온고을 세계문화축제를 열었다.

    온고을 세계문화축제의 하이라이트 ‘자원봉사자들의 플래시몹 댄스’

     제 4회째를 맞이한 온고을 세계문화축제는 작년보다 더 발전되어 12개의 댄스팀이 함께했다. 작년에 비해 약 2배의 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각 나라의 문화를 현대적 감각과 밝고 건전한 창작 문화로 재해석한 문화 댄스를 통해 시민들과 교류하며 어울리고자 열렸다. 

    인도 팀이 선보인 ‘Asha hai’

    아프리카의 결혼식을 표현한 서부 아프리카팀 ‘Les tresors’

     인도, 폴란드, 대만 등의 순으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의 꿈과 열정을 담은 무대를 선보여 전주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온고을 세계문화축제를 관람하는 전주시민들

     이후, 1부 공연이 끝나고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류홍열 조직위원장은 청소년 문제 해결과 댄스페스티벌의 앞장서는 청소년 지도자로서 전주 시민들에게 짧은 메시지를 전했다.

    류홍열 조직위원장의 축하메시지

     특히, 야외에서 진행되는 이 축제에서 가장 큰 호응을 받은 무대는 12개의 댄스팀과 자원봉사자들이 모두 어우러진 ‘I’m alive 댄스’ 무대였다. 댄스 팀, 자원봉사자, 시민들이 관계없이 모두 모여 무대를 이루어 시민들에게 큰 인상과 감동을 남겼다.

    자원봉사자의 ‘I’m alive ‘ 공연으로 만들어진 축제의 장

    즉흥적으로 춤을 추는 댄스팀을 보고 환호하는 시민들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고, 재밌었어요. 경험하지 못한 나라들의 춤과 문화를 겪게 되어 좋았던 것 같아요, 앞으로도 더 좋은 공연으로 내년에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치성 시흥)

     “너무 재밌었어요. 저는 외국에 나가본 적이 없는데 세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오셔서 한 곳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그 나라의 춤을 보니까 가지각색으로 문화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지막에 사람들끼리 모두 모여서 춤을 추는데 보는 저까지 신나더라고요.” (최경란 전주)

     경기전 앞 광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댄스팀들은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IYF 2018 월드문화캠프’ 개막식에 참석 후 약 2주간 한국에 머무르며  “2018 월드문화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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