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witter facebook me2day 요즘
  • webmaster | 2015.09.13 20:29 | 조회 6655


    제1회 전주 장년 마인드 강연 CONTEST

    전주교회, 제1회 장년 마인드 강연 콘테스트 [150916] from goodnews mission on Vimeo.


     





    2015912일 기쁜소식 전주교회에서 제 1회 장년 마인드 강연 콘테스트가 열렸다.

    전주국제링컨하우스 학생들의 축하 댄스 공연으로 시작되었다.

    첫 콘테스트인만큼 1부의 분위기는 다소 긴장되어 있었다. 2부 시작 전 앙상블 연주로 한층 누그러진 편안한 분위기에서 각자가 준비해 온 마인드 강연을 풀어나갔다.


     


     
















    기명서 강사는 그 마인드 강연 내용을 제가 이렇게 생각하면서 제 마음속에 정말 내가 다른 사람에게 이 마인드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마인드가 되어있는가 생각해 볼 때 너무 할 말이 없고 정말 마인드가 없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음성을 따라서 마인드 강연에 동참하게 되었을 때 제 둘째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강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강복 강사는 마주보면서 대화를 할 때는 갈등이 생기지만 같은 방향을 보고 걸으면서 대화를 하는 것이 공감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이날 류홍열 목사는 베낭 멘 꼬부랑 할머니가 일하고 계신 걸 봤다. 그냥 봐도 힘들어 보이는데

    일을 하시더라. 그런데 왕성하게 일을 해야 할 젊은 사람들은 놀면서 일을 열심히 하려고 하지

    않는다. 어려서부터 어떻게 길들여졌느냐에 따라 정신이 다르다. 어렸을 때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정신이 다르다.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살았느냐에 따라 나이 먹어도 그렇게 한다. 갈렙은 85세에도 앞으로 나아가는데 두려움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통해 상황이 될지 안 될지를 보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실지 아닐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마인드가 있으면 갈렙처럼 나이가

    들어도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

     










    윤희갑 심사위원장은 장년 참가자들의 강연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발전하기를 바라며

    심사평을 발표했다. 또한 참가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기명서 참가자가 가장 큰 상인 은혜상을 받으며 마인드 강연 콘테스트에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음을 보여줬다.



     직장을 다니면서 마인드 강연 콘테스트를 준비하거나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들이 분명 부담이었지만 장년 강연자들이 종의 마음을 흘러 받아 도전하는 모습에서 마음의 세계는 절대 늙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수정 답변 삭제 목록
    221개(5/12페이지)
    전북소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이전다음 글쓰기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