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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bmaster | 2015.10.18 12:50 | 조회 6876
    전북청소년종합예술제 가요부문·댄스부문,
     
    전주국제링컨하우스 '대상'


    32회 전북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전주국제링컨하우스'가 가요부문에서 대상, 댄스부문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대상을 수상한 전주국제링컨하우스 학생들

     

    한국청소년전북연맹이 주최한 이번 전북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밝고 건전하게 펼치는 장으로 17일 오후 2시부터 전라북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진행했다.

     

    25개 팀이 참가한 이 대회는 전북지역 각 초··고등학교에서 2명 이상씩 팀을 이루어 경연을 펼쳤다.

     

    가요부문 경연을 하고있는 모습

     


    ▲ 공연에 호응하며 손을 흔들고있는 전주시민들

     

    전주국제링컨하우스는 가요부문 1, 댄스부문 2팀이 참가하여 근심을 털어버린다는 뜻을 가진 인도 문화댄스 타타드와 두 부족 간의 연합을 표현한 아프리카 댄스 우모자를 공연해 큰 호응과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 인도문화댄스 '타타드'









    ▲ 아프리카 문화댄스 '우모자'






     



     

    예술제를 찾은 중앙여고의 한 교사는 좋은 공연 감사했어요. 예쁜 아이들의 표정이 정말 인상깊었습니다.”고 문자를 보내왔다.

     




    ▲ 전주국제링컨하우스 '우모자' 댄스부문 대상 수상

     

    예술제 심사위원장은 공연이 끝나자마자 쓰러지는 학생을 보면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대상을 받은 각 부문의 팀 중에서 연습도중 다친 발목의 통증을 참고 공연에 임한 우모자 팀의 앵콜 공연을 보도록 하겠습니다.”고 심사평을 하며 대상을 수상한 우모자팀의 앵콜 공연을 소개하였다.

     

    우모자댄스를 한 전주국제링컨하우스 홍석진 학생은 다리가 아파서 이 무대에 설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것 때문에 하나님을 기대게 되었고, 대상을 받았을 때 우리가 잘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셨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또한, 행사 주최인 이상욱 한국청소년전북연맹 사무처장은 아이들의 미소와 몸짓에서 자유로움과 즐길 줄 아는 힘과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이고, 아이들과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마인드가 훌륭하다. 학교에 한 번 와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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