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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wjdgs | 2014.05.22 21:20 | 조회 9248

    황금연휴가 끝나고 어느덧 서서히 따뜻해 지는 날씨 속에 5.11일부터 14일까지 기쁜소식 군산교회에서 기쁜소식 제주교회의 백승동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네’라는 주제로 집회를 가졌다. 오전 10:30 그리고 저녁 7:30에 하루 2차례 말씀을 듣게 되었다.

      
     

    이번 군산 교회 형제 자매님들이 한달간 마음으로 준비하시면서 가판 전도 및 심방도 하시면서 40여명의 새로운 분들께서 이번 집회때 참석해주셨다.

      
     

    오전 저녁으로는 군산교회 및 익산교회 합창단이 매번 아름다운 찬송으로 참석하신 분들의 마음을 은혜롭게 해주었다.

      
     

    사실 첫날 백승동 목사는 군산까지 오는데 고비가 많았다고 한다. 예상치 못한 비바람으로 인해서 제주 공항에선 모든 비행기의 이착륙을 불허 했었다. 있었다고 해도 고객이 많은 서울로 비행기들은 가게 마련인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다른 비행기는 계속 결항이었지만 예정대로 타려고 했던 비행기는 놀랍게도 탑승 수속을 했고 군산 성경 세미나에 올 수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군산교회 권수백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름다운 비를 내려주어서 이 집회에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보여주셨다.’고 말씀하셨다.

    첫날 로마서 1장 18~32절에 대해 설교하셨다. 사람들이 가진 이 눈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우상으로 바꾸듯이 우리는 사단의 계교에 의해서 눈이 가리워지고 원래 순리대로 되어야 할 것들을 바꾸어서 가리워진 눈으로 우리의 기준으로 생각으로 판단하고 악하게 살고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습을 너무나 잘 알기에 우리의 미련한 것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셔서 우리들의 모습을 스스로 깨우치기를 원하셨다.

    계속되는 말씀시간들 속에 백승동 목사는 ‘우리는 말씀을 믿을때도 있지만 안믿을 때도 있습니다.’라고 했다.

      
     

    12일 저녁시간에 참석하신 채수민(26세)씨는 집안의 반대로 인해서 교회를 나오지 못하고 구원을 받았지만 신앙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하지만 이 집회의 소식을 접하게 되면서 ‘마음이 어려워서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시구나!’라고 하시면서 말씀을 듣고 힘을 얻어 가셨다.
    또한 이번 집회에 전부 참석하신 송양례씨(66세)가 계신다. 이분은 군산교회의 박혜경집사의 이웃으로 근방의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셨는데 신앙의 풀리지 않는 의문이 많았다고 한다. 이번 집회의 초청으로 인해서 참석하게 되셨는데 ‘여기 교회는 성경 풀이 해석을 자세히 해주네요’라고 하시면서 말씀을 들으시면서 2부 신앙상담시간을 통해서 복음을 듣고 난 후 ‘마음이 뻥 뚤린 것 같네요’라고 하시면서 이번 기회에 다시 신앙에 대해서 재정립을 하실 수 있게 되었다.

      
     

    이번 4일간의 성경세미나 속에 하나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하시면서 강사님의 오게 되는 과정과 또한 새로 오신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경청하시면서 마음을 돌이키는 놀라운 은혜가 군산 교회의 형제 자매들에게 임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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