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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bmaster | 2017.08.06 10:23 | 조회 3132
    8월 2일(수) 부터 5일(토) 까지 대덕에서 2차 여름캠프가 있었습니다.
    기쁜소식전주교회에서는 40여 명의 형제, 자매들이 참석해 말씀을 듣고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복여 모친은 복음은 들었는데 아파서 교회는 못나오다가 여름캠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구원의 말씀과 함께 하나님이 나를 거룩하게 만드셨고, 내 안에 함께 계시고 하나님 안으로 삶이 옮겨져야 하는 부분에 교제를 했습니다.








    최애란 자매는 사도행전 3장 성전 미문에 앉은 앉은뱅이에 대해서 말씀을 들으며, 베드로에게는 아무것도 없는데 '내게 있는 것을 네게 주노니'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는 말씀과 함께 손을 잡고 일으키니까 일어나 걷게된 말씀을 듣고

    '내 안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있는데 그러면 나도 베드로처럼 아무것도 없지만 내 형편이 어렵고 문제되는 것이 있으면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하고 예수님 이름으로 믿으면 능력이 되신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에 다 누리고 살 수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면서 감사하다고 간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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