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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bmaster | 2017.08.20 21:24 | 조회 3668


    8월17~18일 양일간, 기쁜소식 전주교회에서는 주일학교 학생들을 위한 여름성경학교가 있었습니다.



    어린이들의 힘찬 찬송과 율동이 여름성경학교의 막을 열었고, 이어서 전국건전댄스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건전댄스팀 작은별의 신나는 댄스, 학생들이 직접준비한 우쿨렐레 공연, 인형극, 떡볶이 클럽, 워터올림픽, 물놀이 등 재밌고 다양한 순서들을 가졌습니다.





    기쁜소식 전주교회에 시무하는 류홍열목사는 매 시간마다 복음을 쉽고 재밌게 풀어서 설교하였습니다. 


    "밤씨가 귀엽고 예쁘죠? 그런데 이게 자라면 뾰족뾰족 가시가 있는 밤송이가 되어서 사람들을 아프게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착하게 살고 부모님 말씀을 들으려해도 우리 마음에 들어온 죄때문에 잘 안되요.
    차의 엔진이 고장나면 못쓰게 되죠? 그렇지만 고장난 엔진을 정비사가 갈아주면 힘이 있는 새 차가 되요. 그것처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위해 피흘려 돌아가셔서 우리 마음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미 바꿔주셨어요."



     또한 이어지는 분반시간에는 교사화 학생들이 하브루타 방식으로 마음에 새겨진 말씀을 나누었고 상황극을 만들어서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어린 유치부학생부터 초등학교 6학년 학생까지 마음에 말씀이 심겨질 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또 3명의 새로운 학생들이 참석해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교회에 마음을 여는 복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딸이 배운 찬송을 계속해서 열창하는데 가사를 정확히 부르고 그 가사가 제 마음에 은혜가 되었습니다. 저희 집에서 찬송소리가 들리고 주일학교놀이를 하며 노는게 너무나 감동스럽고 소망스러웠습니다." (호성동, 이수란)





    자라나는 새싹들이 복음 안에서 기쁨과 소망을 품는 것을 볼 때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수고한 주일학교 교사들의 마음도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과 감사가 넘쳐 행복한 성경학교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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