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선교회 전북

[에베소서 1:3 - 14]

 우리는 오랜시간동안 나에게 초점을 두고 살아왔습니다.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내 기분과 상태가 어떤지 나에게 초점을 두고 사는 동안 마음은 슬픔과 낙망, 두려움과 같은 어둠 속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나의 세계'로부터 '우리'의 세계로 옮겨준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다시 말해서 교회를 의미합니다. 우리에게 복 주시고 우리를 택하셔서 거룩하게 하신 주님이 계시기에 나라는 사람이 아무리 부족하고 못나 실수해도 교회 안에 우리의 마음이 머무른다면 어떤 것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내 마음이 교회에 속하고, 내 마음에 종의 말씀을 더 크게 세우는 순간 각종 지혜와 역사가 나타날 수 벆에 없습니다. 교회가 나에게 준 말씀과 삶이 우리를 아름답고 복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말씀처럼 이제는 내 생각, 나의 육이 십자가에 이미 끝이 났고 이제는 내 속에 그리스도가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내게서 올라왔던 생각을 말씀보다 더 크게 여기고 살았다면 이제는 이미 내가 끝났다는 사실을 믿고 마음을 교회와 종에게로 옮겨 행복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