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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bmaster | 2017.07.23 19:40 | 조회 2592
    예수님이 죄 뿐 아니라 병도 가지고 가셨습니다.

    정우영 형제

     20년 넘게 시력이 많이 안좋았어요. 근간에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히 10:14)"는 말씀을 들었는데 우리를 영원히 온전케 했다고 하더라구요.  말씀을 들으며 죄도 씻어주셨고 병도 가져가셨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저는 늘 내 생각에 이끌려 살았는데 말씀이 저를 인도했습니다. 

     당뇨도 있어서 주사를 맞고 있는데 몸이 안좋으면 '고쳐주십시오'하고 기도하려고 할 때 말씀이 떠올라요. 말씀에는 이미 이 병이 나았다고 되어 있는 거예요. 생각해보면 예수님을 만난 병자마다 안 나은 병자가 없더라고요. 예수님의 능력은 병을 다 고치시는 건데 그러면 내 병도 이미 다 고쳐놓았던 거예요. 

     3일 전에 일하는데 눈이 불편해서 안경을 벗었더니, 잘보였어요. 그렇게 하루종일 안경을 안썼는데도 잘보이는 거예요. 그 다음 날도 아침에 눈을 떴는데 눈이 여전히 좋았어요. 그렇게 안경을 벗었습니다. 
    온전케 하셨다는 말씀에 내 마음을 합쳤는데 눈이 좋아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삶 속에 일하시고 능력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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